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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 한국연구재단 / 사회과학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 : 이론, 방법, 교육 체계의 구축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作者Baro
2026年5月11日 22:52

김정연 / 한국연구재단 / 사회과학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 : 이론, 방법, 교육 체계의 구축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04046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이 연구는 데이터화가 심화된 환경에서 사회과학 데이터를 시각적 정보로 전환하는 데이터 시각화 기법을 탐구한다. 정치사회 현상을 분석하기 위해 이론적 논의, 데이터과학 방법론, 디자인 기술을 총합하여 의미있고 분명한 방식의 데이터 시각화를 설명하는 것이 연구 목적이다. 현재 국내 사회과학 연구 분과에서는 데이터 시각화 연구의 필요성에 비해 학술적 축적이 충분히 이루어졌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다수 연구에서 데이터 분석 결과는 대부분 텍스트와 표 중심으로 보고되며, 시각화는 보조적 표현 수단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는 데이터 시각화가 결과 전달을 넘어 분석의 일부로 기능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사회과학 데이터의 시각화는 사회적 맥락을 내포한 비교 장치로 작동하며(Long, 2013), 사회과학 연구에서 독립적 방법론으로 이해될 필요가 있다. 데이터 시각화는 추상적 데이터를 시각적 표현으로 전환함으로써 인간의 인지능력을 증폭시키고(Wu et al., 2021) 복잡한 현상 속에서 변화, 흐름, 관계의 양상을 직관적으로 인식하게 한다. 예를 들어, 유권자 선택 변화의 시각화는 단순 비율 비교가 아니라 개인과 집단의 변화 경로(flow)를 분석단위로 삼는다. 이는 사회 현상 분석에 있어 사후 표현의 의미를 넘어 전이(transition) 과정을 중심으로 개념화하는 방법론적 형태이다(Engebretsen, 2020).
이 연구는 양적 데이터를 그래픽 방식으로 표현하는 주요 기법을 소개하고,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새로운 추세를 발견하며 복합적 패턴을 식별하는 분석적 가능성을 논의한다. 대규모 시각화 데이터를 처리, 분석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마이닝 기법의 적용을 시도한다. 나아가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학문적·실용적 차원에서 데이터 시각화 연구의 확장을 도모한다. 이러한 빅데이터 시각화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화하고 있는 연구 영역으로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과학 분야에서 데이터 시각화 기법의 이론적 기반과 응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정치사회 자료를 활용해 데이터 시각화의 적용에 관한 이론적 기반을 정리한다(Tufte & Graves-Morris, 1983). 둘째, 정치과정 분석의 핵심 질문들-불균형, 불평등, 대표성 등-을 표현하는 방법론으로서의 시각화 연구를 시행한다. 정치적 연합, 의제 설정, 여론의 변화 경로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시계열 분석, 네트워크 분석, 지리적 시각화 등을 활용한 시각적 표현 기법을 연구한다(Healy & Moody, 2014). 셋째, 사회과학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연구 해석 방식의 혁신적 사례를 제시한다. 인터랙티브(interactive) 시각화와 디지털 환경에서의 시각화 스토리텔링이 통계적 의사결정 도구로서 가지는 정치적 함의를 검토한다.
종합하면, 사회과학연구에서 데이터 시각화 연구는 빅데이터의 복잡성을 완화하고(Chen, 2004), 정치사회 현상을 과정 중심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분석적 도구이다. 사회과학 연구의 주된 쟁점 의제인 이질성(heterogeniety), 분극화 등을 공간적 표현으로 드러내 정치사회적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하게 한다. 또한, 전통적 사회과학연구에서 통계모델 결과의 재현성과 검증 가능성을 높여 실증 연구의 신뢰를 높인다.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데이터 시각화는 알고리즘 중심 분석의 불투명성을 완화하고, 해석 가능성을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Cairo, 2016). 본 연구는 데이터 시각화를 기술적 보조 수단이 아닌, 인공지능 시대 사회과학연구의 이론, 방법론, 교육의 층위에서 독립적 연구 영역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는 사회과학 데이터 시각화의 이론적 기반을 체계화하고, 인터랙티브 시각화 기법을 활용한 실증적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정치학을 포함한 사회과학 및 데이터과학의 학제적 접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지원자는 연구 과정에서 정치, 공공 데이터, 정치행위자 활동 데이터, 소셜미디어 데이터 등 대규모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시계열, 네트워크, 공간 분석 기반의 시각화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정치사회 현상의 동태성과 구조를 분석하는 시각화 사례를 제시하고, 학술논문, 재현 가능한 시각화 분석 프레임워크, 인터랙티브 시각화 프로토타입, 교육 자료 등 구체적 연구 산출물을 도출한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 시대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데이터 시각화 연구를 통해 학문적 발전과 실질적 사회 기여를 동시에 추구한다. 학문적으로는 데이터 시각화를 정치과정연구의 독립적 분석방법론으로 정립하고, 정량·정성 분석의 융합적 연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사회적으로는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하고, 연구자, 정책결정자, 언론인 등이 데이터 기반 분석을 활용해 신뢰성 있는 정치 정보를 생산·활용·해석하도록 지원하는데 기여한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성과는 사회과학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위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와 대시보드 형태로 공개하여, 연구자와 실무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결과를 반영한 <사회과학 데이터 시각화 핸드북>을 출판하고, 온라인 교육 콘텐츠 및 GitHub 코드 튜토리얼을 제공하여 학습 및 실무 적용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이 연구는 국내외 학술지 게재 및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학문적 협업을 촉진하여 데이터 시각화 연구의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에 데 기여할 것이다.
데이터 시각화 연구는 정치학, 사회학, 컴퓨터과학, 디자인, 미디어 연구 등과 결합하여 학제 간 연구를 촉진하고, 사회과학 연구 방법론을 확장하는 차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본 연구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자동화된 정치사회 데이터 시각화 기법 개발, 여론 변화의 실시간 예측 모델 구축, 정책 영향력 분석 등으로 연구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효과적인 시각화 교육을 위한 전략과 도구를 제시함으로써 연구와 교육의 연계를 강화한다. 최종적으로, 본 연구는 데이터 시각화가 정치과정연구 및 정책 분석에서 실질적인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데이터 기반 민주주의 의사결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1년차 연구는 사회과학 분야에서 데이터 시각화 기법의 개념과 이론적 토대, 응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정보 전달 수단을 넘어 분석 도구로서 데이터 시각화가 활용되는 방식을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최신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계량적 분석과 해석 차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법론적 가능성을 탐구한다. 주요 사례로 미국 선거 분석에서 활용되는 인터랙티브 지도, 네트워크 분석 기반 시각화 등의 문헌을 검토하고, 이를 통해 정치적 선택과 연합, 변화 경로를 시각적으로 분석하는 접근법을 논의한다(Silver, 2012). 미국 선거의 경우 대통령 선거 뿐 아니라 상·하원 선거, 주지사 선거 등 다층적 구조를 지니고 있어 데이터 시각화가 선거 결과 해석과 전략 분석 측면에서도 필수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또한, 머신러닝 기반 자동화된 정치 데이터 시각화 기법에 대한 연구(Wu et al., 2021)를 검토하고, 이후 연차에서 수행되는 실증 연구와 기법 개발을 위한 이론적,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다.
2년차 연구는 정치과정에서 불균형, 불평등, 대표성과 같은 핵심 질문을 분석, 표현하는 방법론으로서 데이터 시각화 연구를 수행한다. 본 연구에서는 정당, 정치행위자 관계, 정치적 이슈 경쟁, 여론 변화 경로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 기법 개발을 목표로 한다. 시계열 분석, 네트워크 분석, 지리적 시각화 등을 다루며, 실제 대규모 데이터를 적용해 정치행위자 간 이슈 경쟁 구조와 여론 흐름을 분석, 탐색하기 위한 시각화 모델을 설계한다(Munzne, 2014). 구체적으로는, 시계열 시각화를 통해 선거 및 정치 이벤트에서 이슈 등장과 확산 양상을 탐색하고, 네트워크 시각화를 활용하여 정치행위자 간 이슈 연계 및 경쟁 구조를 분석한다(Kenski, 2006). 또한,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시간별 여론 변동 패턴을 시각화한다. 이 과정은 R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워크플로우를 구축함으로써 가능하다. 주요 패키지로 tsibble, fable, sf(Spatial Data), echarts4r, leaflet, tidygraph, igraph 등을 활용하고(Pedersen, 2020; Wickham & Sievert, 2009; Csardi & Nepusz, 2006), 머신러닝 기법과 결합하여 정치사회 데이터 시각화의 해석력을 제고한다.
3~5년차 연구는 인터랙티브 시각화와 디지털 환경에서의 시각화 스토리텔링이 정치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과 의미 구성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시각화가 연구자 뿐 아니라 정책결정자와 시민에게 어떠한 해석 틀을 제공하는지 실증적으로 검토한다. R 기반 Shiny, leaflet, d3 등의 도구를 활용해 여론 및 소셜미디어 데이터 변화 패턴을 분석하고, 실제 정치사회 자료분석을 통한 시각화 사례를 구축한다. 본 연구에서는 인터랙티브 시각화의 학문적, 이론적 가치를 정리하고, 최적화된 기법을 개발한다(Borner & Polley, 2014). 그리고 사회과학 데이터 시각화 및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연구 성과의 확산과 활용을 도모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데이터 수집·정제·분석, 시각화 기법(시계열, 네트워크, 공간 데이터 시각화 기법, 인터랙티브 시각화 도구 실습)으로 구성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듈을 포함한다. 연구자, 데이터 저널리스트 등 수요자 대상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종합하면 본 연구는 시각화 연구의 이론 정립, 분석 방법 개발, 인터랙티브 실증과 확산, 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사회과학 데이터 시각화가 연구 결과의 보조적 표현 수단이 아닌 독립적 분석방법론으로 기능할 수 있는 조건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시각화가 사회과학 연구의 해석력과 설명력을 확장하는 방식과, 복합적인 사회 현상에 대해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 기반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론적 기반을 제시하고자 한다.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데이터 시각화, 정치과정 분석, 인터랙티브 시각화, 스토리텔링,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Data visualization, Political Process Analysis, Interactive Visualization, Storytelling, Data Literacy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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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김정연 / 한국연구재단 / 사회과학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 : 이론, 방법, 교육 체계의 구축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소윤 / 한국체육대학교 / 생성형 AI 기반 한국 체육정책 변천사 추적 및 대화형 의사결정 지원 챗봇 시스템 개발: 비정형 체육 행정 데이터의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 적용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作者Baro
2026年5月11日 22:52

이소윤 / 한국체육대학교 / 생성형 AI 기반 한국 체육정책 변천사 추적 및 대화형 의사결정 지원 챗봇 시스템 개발: 비정형 체육 행정 데이터의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 적용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11455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의 목적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활용하여 한국 체육정책의 방대한 비정형 행정 기록을 체계적으로 구조화·분석함으로써, 체육정책 변천을 시계열적·맥락적으로 추적·이해할 수 있는 정책사 연구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체육정책 기록을 정책 형성과 전환 과정을 분석할 수 있는 지식 자원으로 활용하고, 체육정책 연구와 정책 분석이 현장에서 보다 구조적이고 재현 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 기록의 현장 활용도를 제고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 연구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육백서, 정책보고서, 연감, 내부 행정 문서 등 다양한 형태로 분산되어 있는 한국 체육정책 기록을 체계적으로 수집·정제하고, 비정형 자료를 분석 가능한 형태로 구조화할 것이다. 이를 통해 체육정책 기록을 시계열 비교와 정책 변천의 장기적 흐름을 분석할 수 있는 아카이브 기반 데이터로 전환하고, 정책 등장 배경과 제도 형성 맥락을 추적할 수 있는 기초 연구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다.
둘째, 구조화된 체육정책 기록과 메타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책의 등장 배경, 정책 목표의 변화, 정책 분야 간 관계 구조를 시계열적으로 분석하여 한국 체육정책 변천의 연속성과 특징을 규명할 것이다. 나아가 정책 형성과 집행, 제도 개편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복 구조와 제도 전환 패턴을 종단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엘리트체육 중심에서 생활체육, 산업, 복지, 포용 정책으로 확장되어 온 체육정책의 전개 과정을 역사적·사회적 맥락 속에서 체계적으로 해석하고자 한다.
셋째, 체육정책 문헌에 내재된 정책 개념과 담론의 의미 구조를 반영한 정책 특화 지식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정책 문서 간 의미적 연계와 정책 개념 변화 양상을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이를 통해 정책 담론의 형성·확산·전환 과정을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기존의 키워드 중심 문헌 검색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변천을 이해와 해석 중심으로 탐색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정책사 연구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넷째, 생성형 AI와 RAG 기술을 적용한 체육정책 변천사 분석 및 대화형 의사결정 지원 챗봇 시스템을 개발하여, 정책 질의응답과 정책 변천 추적, 정책 비교 분석이 가능한 연구·행정 지원 도구를 구현할 것이다. 이를 통해 체육정책 기록에 대한 접근과 활용 방식을 확장하고, 체육정책 연구와 정책 분석이 보다 구조적이고 재현 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 기록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1. 체육정책 기록 관리·활용 체계의 확립
    ○ 비정형 형태로 분산되어 관리되던 체육정책 기록을 시계열과 정책 분야 기준으로 구조화함으로써, 정책 기록을 개별 문헌 단위가 아닌 통합된 아카이브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분석 기반 확립. 이를 통해 정책 연구와 행정 검토 과정에서 자료 탐색·정리에 소요되던 부담을 완화하고, 정책 기록 활용의 효율성 제고 도모.
  2. 정책 변천 맥락을 반영한 검토 환경 조성
    ○ 구조화된 정책 기록과 메타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책의 등장 배경, 목표 변화, 정책 분야 간 관계를 시계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이에 따라 정책 연구 및 행정 현장에서 개별 정책을 검토할 때 유사 정책의 이전 전개 과정과 정책 기조 변화 흐름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여건 확대.
  3. 정책 개념·담론 변화 분석기반 구축
    ○ 체육정책 문헌에 내재된 주요 정책 개념과 용어의 의미 구조를 반영한 정책 특화 지식베이스 구축을 통해, 정책 문서 간 개념적 연계와 정책 담론 변화 양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연구·분석 기반 확보. 이는 기존 키워드 중심 문헌 검색 방식의 한계 보완.
  4. 생성형 AI 기반 정책 기록 활용 방식의 현장 적용
    ○ 생성형 AI와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적용한 정책 변천사 분석 및 대화형 질의응답 체계를 통해, 정책 기록을 질의응답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활용 환경 적용하여, 이를 통해 정책 담당자의 과거 정책 사례 검토 과정이 보다 직관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체육정책 기록의 현장 활용 제고 도모.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체육정책은 특정 시기의 정치·사회적 맥락과 국가의 통치 철학, 사회적 요구가 반영된 역사적 산물로서, 체육 행정의 방향성과 정책 우선순위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자료이다. 그러나 한국 체육정책 기록은 체육백서, 정책보고서, 연감, 내부 행정 문서 등 다양한 형태의 비정형 자료로 분산되어 관리되고 있어, 정책의 연속적 추적과 시계열 비교, 정책 간 관계 분석이 제한되어 왔다. 이로 인해 정책 연구와 행정 실무 현장에서는 과거 정책의 맥락과 성과가 충분히 축적·활용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지속되어 왔다(Howlett & Ramesh, 1995; Pollitt, 2008).
    이에 본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활용하여 한국 체육정책의 비정형 행정 기록을 체계적으로 구조화·분석하고, 체육정책 변천을 시계열적·맥락적으로 추적·이해할 수 있는 정책사 연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체육정책 기록을 정책 형성과 전환 과정을 분석할 수 있는 지식 자원으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체육정책 연구와 정책 분석이 보다 구조적이고 재현 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책 기록의 현장 활용도를 제고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총 5년간 3단계로 수행할 것이다. 1단계에서는 한국 체육정책 관련 비정형 행정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정제하고, OCR 기술을 활용하여 종이 문서와 스캔 자료를 디지털 텍스트 데이터로 전환할 것이다. 이후 문단 단위 분할, 불필요한 기호 제거, 표와 수치 정보 추출 등의 정제 과정을 거쳐 정책 분석에 적합한 아카이브 기반 데이터 구조를 구축하고, 발행 연도, 발행 기관, 정책 분야, 정책 성격 등을 기준으로 메타데이터 분류 체계를 설계할 것이다.
    2단계에서는 구축된 정책 데이터와 메타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요 체육정책 개념과 용어의 시대별 변화 양상을 분석하고, 정책 개념 간 관계를 반영한 체육정책 특화 지식베이스를 구축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정책 문헌 텍스트를 임베딩 기법으로 벡터화하고, 문서 간 의미적 유사성과 맥락적 관계를 저장하는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의미 기반 정책분석이 가능한 데이터 구조를 마련할 것이다. 또한 체육학 및 체육행정 분야 전문가 검토를 통해 분류 체계와 개념 구조의 타당성을 보완할 것이다.
    3단계에서는 생성형 AI와 검색 증강 생성(RAG) 구조를 적용한 체육정책 변천사 분석과 대화형 의사결정 지원이 가능한 챗봇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다. 정책 지식베이스에서 의미적으로 관련성이 높은 문서를 검색한 후 이를 근거로 답변을 생성하는 질의응답 파이프라인을 구현하고, 시계열 텍스트 분석을 통해 정책 키워드의 생성·변화·소멸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정책 변천 추적과 비교 분석 기능을 고도화할 것이다. 나아가 웹 기반 정책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여 연구 및 행정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할 것이다.
    본 연구는 체육정책 기록을 단순한 행정 자료의 축적 수준을 넘어, 정책 변천의 흐름과 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정책사적 지식 인프라로 재구성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나아가 체육정책 연구의 방법론적 확장을 도모하고, 정책 분석의 현장 활용 가능성을 높임으로써, 체육정책사·체육행정사·사회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학제 간 연구 기반 형성에 기여할 것이다.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한국 체육정책 변천사, 비정형 체육 행정 데이터, 생성형 인공지능, 검색 증강 생성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Evolution of Korean Sports Policy, Unstructured Sports Policy Administration Data,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AI),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RAG)
    닫기

게시물 이소윤 / 한국체육대학교 / 생성형 AI 기반 한국 체육정책 변천사 추적 및 대화형 의사결정 지원 챗봇 시스템 개발: 비정형 체육 행정 데이터의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 적용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전영의 / 전남대학교 / AI를 활용한 한인 이주 지역 스토리텔링과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 상용화 로드맵 – 권역별 한인 문학잡지를 중심으로 –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作者Baro
2026年5月11日 22:51

전영의 / 전남대학교 / AI를 활용한 한인 이주 지역 스토리텔링과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 상용화 로드맵 – 권역별 한인 문학잡지를 중심으로 –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04249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는 한인 이주 문학잡지를 사회ㆍ역사ㆍ문화의 자료(아카이브)로 삼아 공간과 장소, 사회적 장을 분석하고 연구 성과를 AI로 재현, 실용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1. 한인 이주 지역의 권역별 로컬리티와 공간 스토리텔링 담론 확립 :
    기존의 로컬로부터 이동, 국경을 넘어 복잡한 층위들이 횡단하는 지점에서 중층적으로 위치하고 있는 이주민들의 주체성을 트랜스 로컬 주체성이라 할 때 본 연구는 트랜스 이주자들이 처한 권역별 로컬적 상황과 맥락 속에서 구조화된 정치적 저항, 경제적 전략들, 일상 안에서 드러나는 문화적 혼종성, 이에 대한 반복적 수행, 트랜스 로컬 주체성과 정체성 등 로컬리티를 재구성하는 요소들을 찾아봄으로써 한인 이주 지역의 권역별 로컬리티를 알고 공간 스토리텔링 담론을 확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2. 한인 이주 지역 문학잡지 연구 로드맵 구축 :
    중국, 일본, 구(舊)소련 연방 (러시아ㆍ카자흐스탄ㆍ우즈베키스탄), 미국 등 권역별 한인 이주 지역 문학잡지 비교를 통해 이주 서사의 공통성과 지역의 특수성을 동시에 탐구하고, 각각의 로컬리티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수 있다. 이주 문학잡지는 당시 이주민 공동체의 언어, 생활, 투쟁, 연대의 흔적을 보여주는 문화적 기록물로 이주민들의 기억을 복원한다. 이러한 잡지 연구를 통해 1세대 이주민의 목소리와 이후 세대들, 그리고 현재 후손 세대의 정체성 형성 과정을 잇는 세대 간 대화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한인 이주 지역 문학잡지 연구 로드맵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 AI 기술을 융합한 권역별 상호작용과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 시각화 :
    이주 문학잡지를 통해 권역별 한인 이주 공동체의 문학적 발자취를 정리하는 것은 해외 한인과 한국 사회를 잇는 문화ㆍ외교적 자산이 될 수 있으며 한인들의 트랜스 로컬적 네트워크 연구에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기존의 텍스트 분석에서 나아가 ‘AI 데이터 분석ㆍGIS 시각화를 활용한 문학과 사회학이 결합된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으로서 본 연구는 문학ㆍ문화ㆍ역사ㆍ감성ㆍ인문지리ㆍ사회ㆍAI 기술이 만나는 학제적 융합연구이다. AI 로드맵을 통해 연구자ㆍ학생ㆍ시민ㆍ해외 연구 기관까지 공유 가능한 아카이브를 만드는 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AI 기술을 융합한 권역별 상호작용과 이주 문학잡지 연구를 통해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를 시각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4. 한인 이주 문학 공간을 활용한 AI 기반 사업(AI-powered) 상용화 방안 모색 :
    본 연구를 활용하여 AI 기반 여러 사업들을 상용화 할 수 있다. 먼저 교육 콘텐츠화이다. 한인 이주사를 가르치는 교재, 디지털 학습, 스토리텔링 기반 수업에 자료로 사용 가능하다. 둘째, 문화사업과의 연계이다. 이주 문학잡지에 수록된 서사를 바탕으로 영화ㆍ웹툰ㆍVR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다. 셋째, 관광ㆍ지역 브랜딩(Region branding) 및 지역 블렌딩(Region blending) 활용에 가능하다. 특정 지역의 이미지와 가치를 전략적으로 만들어내고 알리기 위해 (지역 브랜딩, Region branding) 서로 다른 지역의 자원ㆍ정체성ㆍ문화 요소를 혼합(blend)하여 새로운 가치나 이미지를 창출하는 것이다. (지역 블렌딩, Region blending) 넷째, 이주 흔적이 남아 있는 연변, 오사카, 하와이, 카자흐스탄 등 지역과 연계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에 활용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한국학 발전에 유의미한 도움이 될 수 있다. 해외 대학 한국학 연구 및 한류 문화 확산의 기초 자료로 제공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한인 이주 문학 공간을 활용한 AI 기반 사업(AI-powered) 상용화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한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 예상 중간 결과물 및 기대효과

1) 학문적 기대효과 :
권역별 이주 문학잡지에 수록된 문학작품, 작가 인터뷰, 구술사, 이미지 자료, 회고록 등 권역별 조사 자료가 중간 결과물로 산출될 수 있다. 이런 자료들은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 사회적 기대효과 :
이주자들은 자신들의 뿌리와 문화 이해, 기억 공유와 전달, 단절된 역사 회복 자료로 쓸 수 있다. 한인 이주 잡지는 한국인이 ‘이주민’으로서 겪은 어려움과 차별, 적응 과정을 담고 있어 현재 한국 사회의 외국 이주민들이 겪는 현실과 연결된다. 독자들은 이주민의 시선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 이주민들을 이해하고 자신을 성찰할 수 있다.

3) 교육적 기대효과 :
본 연구 자료는 한인사회 문화 행사, 교육 자료, 지역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등에서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 이주민들의 다문화 교육, 이주민 정책 연구, 인권 교육 자료로도 활용되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편견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대학 내 인문 지리, 공간 감성 인문학 강의로 글로벌 시대 현대인의 인문학에 관한 열망을 충족하고 대학(원) 강의에 활용할 수 있다.

▣ 후속연구 연계 활용방안

1) 선도적 연구 활동 :
한인 이주 잡지에 실린 소설ㆍ에세이ㆍ시 등 문학 자료를 디지털 아카이브화하고, AI를 활용하여 주제ㆍ공간ㆍ정서ㆍ이주 경험 별로 자동 분류한 플랫폼을 만들어 본 연구에 실용성을 기한다. 통시적ㆍ공시적 관계 안에서 총체적이고도 융복합적 연구 활동을 통해 연차별 연구 논문 5편, 1단계ㆍ2단계 서적 2권, 한인 이주 문학 권역별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를 기반으로 국제학술대회 및 심포지움에서 연구발표, 관련 학부 및 대학원 강의, 시민사회 인문학 특강 등을 할 예정이다.

2)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상용화 로드맵 구성 :
한인 이주 지역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를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권역별 한인 이주 지역 잡지 문학 텍스트 및 문학 공간 감성을 찾기 위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인 이주 지역 스토리텔링과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를 상용화하는 작업에 대한 로드맵을 구성할 것이다.

3) 교내 연구소 협업 및 지역 다문화사회 연구 지평 확대 및 인문학 대중화 :
소속된 연구소를 중심으로 다문화연구센터, 디아스포라연구소 등 교내 연구소와 협업하고, 지역 다문화 단체와 소통, 교육 등을 통해 인문학이 대중화되도록 할 예정이다.

본 계획서는 ‘조선족, 자이니치, 고려인, 미주한인’이라는 권역별 한인들의 이주 문학잡지를 중심으로 ‘AI를 활용한 한인 이주 지역 스토리텔링과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 상용화’에 대한 5년의 로드맵이다. 서로 연결된 지역 간의 다층적 상호작용에 주목하는 트랜스 로컬리티에서 출발하여 행위자-연결망 이론(Actor-Network Theory) 층위에서 한인 이주 현상을 바라보고 문학잡지에 어떻게 드러나는지 찾아볼 수 있다. 로컬이라는 행위자가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는 과정을 주목하는 행위자-연결망 이론(Actor-Network Theory)은 행위자(Actor)와 그들 간의 연결망(Network)을 통해 정착지에서 나타나는 사회적ㆍ기술적ㆍ물질적 현상의 역동적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타자와의 관계를 조정하거나 다양한 요소들이 얽혀 만들어내는 우발적 결과를 탐색하고 권역별 이주 한인들의 트랜스 로컬리티를 행위자-연결망 이론(ANT) 층위에서 탐색할 것이다. 이는 경제적 이유로 인한 한인 이주자들의 단순한 인구이동 이상의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연결, 역동적 상호작용을 드러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본 연구의 활용방안과 연구계획은 실현하는데 타당하며 효과 또한 충분히 기대된다.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결국 이 연구의 로드맵은 1차적으로 권역별 한인 잡지를 기본 텍스트 자료로 하여 한인 이주 지역 트랜스 로컬리티에 관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2차적으로는 한인 이주 지역 문학잡지의 공간 스토리텔링과 로컬리티를 재인식하고, 한인 이주 문학 공간에 대해 재영역화 한 후 문학 공간의 감성 인자를 추출 및 코드화하여 문학 공간의 초연결성을 살펴볼 것이다. 1ㆍ2단계 연구를 통해 한인 이주 문학 공간을 활용한 AI기반 사업(AI-powered)을 상용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 1차 년도에는 중국 <연변문학>, <북향>, <연변문예>, <북향보>를 텍스트로 하여 조선족을 중심으로 이주 한인들의 모빌리티와 로컬의 이중성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중국 한인 잡지를 텍스트로 하여 모빌리티 과정 안에서 드러나는 저항과 협력, 로컬의 이중성, 정체성 형성 시기, 이동 과정 중 만들어진 문화 혼종성과 문화적 창조성 등을 알아보고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한 후 중국 권역 문학잡지에 나타난 ‘한인(조선족)들의 모빌리티 과정과 로컬의 이중성’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 2차 년도에는 일본 <文学界>, <群像>, <新潮>, <계간마당>, <계간 삼천리>를 텍스트로 하여 자이니치를 중심으로 이주 한인들의 사이 공간과 장소성 획득 그리고 변용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사이 공간 안에서 자이니치들의 고통과 정체성 혼란, 이질성과 차별성, 정체성을 획득하는 투쟁의 장으로서 장소성을 획득하는 행위, 언어적 해체, 전환기 자이니치 문학의 탈근대적 실험성 등의 연구를 통해 일본 권역 문학잡지에 나타난 ‘자이니치들의 사이 공간과 장소성 획득 그리고 변용’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 3차 년도에는 <고려일보>, <선봉>, <고려인협회 기관지> 등을 텍스트로 하여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고려인을 중심으로 한인 이주 지역 문학잡지의 공간 스토리텔링과 로컬리티 재인식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고려인들의 정착 과정, 한인 이주 문학 특징, 공통점과 차이점, 고려인 공동체의 현재 문화 활동, 고려인 청년들의 인식 등을 연구한 후 구(舊)소련(러시아ㆍ카자흐스탄ㆍ우즈베키스탄) 권역 문학잡지에 나타난 ‘고려인들의 한인 이주 지역 문학잡지의 공간 스토리텔링과 로컬리티 재인식’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 4차 년도에는 미국 <하와이 문학>, <미주문학>, <한솔문학> 등을 텍스트로 하여 한인 이주 문학 공간의 재영역화와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미국 한인 이주의 사회적ㆍ역사적 맥락을 살펴보고, 로컬의 행위자로서 트랜스 이주자들이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는 과정에 주목하여 행위자-연결망 이론(Actor-Network Theory) 안에서 미주 한인 문학 잡지들을 살펴보고, ‘한인 이주 문학 공간의 재영역화와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에 관해 고찰할 예정이다.

▣ 5차 년도는 지금까지의 연구를 마무리하고 완성하는 단계이다. 1-4차 년도까지 연구를 바탕으로 한인 이주 문학 공간이 공공 및 사회적 커뮤니티 공간과 어떤 감성 매커니즘으로 관계를 맺고 형성할 수 있는지 비교 분석한 후 한인 이주 지역과 감성을 연결하는 망(網)을 찾아볼 것이다. 이주민들의 공간 감성이 가지는 미학적 상상력, 생활 리듬과 감각, 감성의 교류와 충돌, 사회적 갈등과 조화, 사회적ㆍ문화적ㆍ공간적ㆍ감성 코드 등을 연구한 후 교육 컨텐츠, 문화사업, 지역 브랜딩ㆍ블랜딩 연구와 연계한 상용화 방안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본 연구가 계획대로 마무리된다면 공간-인간-감성이라는 권역별 이주 한인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를 토대로 AI 기반 사업(AI-powered) 상용화 연구 로드맵이 완성되고 학제간, 융복합 연구의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트랜스 로컬리티, 한인 이주 문학, 한인 이주 문학잡지, 모빌리티, 사이 공간, 스토리텔링, 공간 재영역화, 초연결성, AI기반 사업(AI-powered), 행위자-연결망 이론(Actor-Network Theory)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Translocality, Korean immigrant literature, Korean immigrant literature magazine, mobility, In-between space, Storytelling, Spatial re-territorialization, Hyper-connectivity, AI-powered, Actor-Network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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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전영의 / 전남대학교 / AI를 활용한 한인 이주 지역 스토리텔링과 트랜스 로컬리티 연구 상용화 로드맵 – 권역별 한인 문학잡지를 중심으로 –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은성 / 전북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 인간과 AI의 문학 텍스트 개작원리 비교 연구: DaF 학습자용 읽기 자료 개발을 위한 방법론 탐색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作者Baro
2026年5月11日 22:49

이은성 / 전북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 인간과 AI의 문학 텍스트 개작원리 비교 연구: DaF 학습자용 읽기 자료 개발을 위한 방법론 탐색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06423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는 외국어로서의 독일어(DaF) B1 수준 학습자용 문학 텍스트 개작에서 인간 전문가와 AI(대규모 언어 모델, LLM)의 개작원리를 비교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최적의 교육용 텍스트 개작 방법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학 텍스트를 활용한 외국어 교육은 학습자에게 언어 능력 향상과 목표어 문화 이해를 동시에 제공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현재 DaF 교육용 개작 텍스트는 학습자의 실제 수준과 불일치하거나 원작의 문학적 가치가 과도하게 훼손되는 문제를 안고 있으며, 가장 근본적으로는 전문가들이 어떤 원리에 따라 개작을 수행하는지에 대한 체계적 연구가 부재하다. 한편 최근의 AI 활용 언어교육 연구는 비문학 텍스트에 편중되어 있어, 문학적 미학을 고려한 개작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도 미개척 영역에 해당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하여 본 연구는 다음의 다섯 가지 세부 목표를 설정한다. 첫째, 인간 전문가의 문학 텍스트 개작원리를 어휘·통사·서사·문학의 네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도출하여 명시화한다. 둘째, LLM을 활용한 AI 개작을 수행하고 그 개작원리를 규명하여 인간 개작원리와 비교 분석한다. 셋째, 양자의 장단점을 종합하여 최적의 교육용 텍스트 개작 방법론을 개발한다. 넷째, 개발된 방법론의 일반화 가능성을 시대·장르·서사 구조가 상이한 다양한 작품에 적용하여 검증한다. 다섯째, 인간-AI 통합 개작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 현장 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프롬프트 매뉴얼을 개발한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는 암묵지에 의존해 온 문학 개작의 원리를 학술적으로 체계화하고, 인문학과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외국어 교육 자료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의 수행은 학문적, 사회적 측면에서 다각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학문적 측면에서는 그간 개별 전문가의 직관과 경험에 의존해 온 문학 개작 과정을 체계적 분석 틀로 체계화함으로써 외국어 교육 자료 개발 분야의 이론적 공백을 메우고 학술적 토대를 공고히 한다. 특히 동일 텍스트를 대상으로 인간과 AI의 수행 방식을 정밀하게 대조하는 연구 모델은 인문학과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학제 간 연구의 선도적 사례가 될 것이며, 본 연구에서 확립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표준화 및 전문가 교차 검증 방법론은 인접 언어 교육 및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도 폭넓게 인용될 수 있다.
사회적 및 교육적 측면에서는 검증된 원리에 기반한 고품질의 B1 수준 읽기 자료를 보급하여 학습자들이 문학적 미학을 경험함과 동시에 자신의 수준에 적합한 언어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몰입도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개발된 개작 가이드라인과 프롬프트 매뉴얼을 오픈소스로 공개하여 교육자들이 AI를 도구 삼아 학습자 맞춤형 교육 자료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전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나아가 이러한 연구 결과물은 오픈소스로 공개하여 출판사 및 에듀테크 기업의 실제 서비스 및 교재 개발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독일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어 교육 분야에 적용 가능한 범용 모델을 제공하여 국내 외국어 교육 산업 전반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는 총 5년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되는 누적적 연구 구조를 갖는다. 1단계(1년차)에서는 Uwe Timm의 “Die Entdeckung der Currywurst” 원작과 Angela Vitt의 B1 개작본을 대상으로 정량적·정성적 분석을 수행하여 인간 전문가의 개작 원리를 도출한다. 어휘적 차원에서는 Tree Tagger를 활용한 레마화 및 품사 태깅, LLE Deutsch(Language Level Evaluator, 독일어 수준 평가기)를 활용한 CEFR 수준별 어휘 분포 측정, Goethe-Zertifikat B1 어휘 목록(Wortliste)과의 대조 분석을 통해 어휘 대체 패턴을 유형화한다. 통사적 차원에서는 평균 문장 길이, 종속절 빈도, 복문 구조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통사 단순화 패턴을 분석한다. 서사적·문학적 차원에서는 플롯 축약·장면 통합·시점 변환 등 서사 구조의 변형 양상과 은유·상징·아이러니 등 문체적 장치의 보존·변형·삭제 양상을 질적으로 분석한다. 2단계(2년차)에서는 도출된 원리를 반영한 3단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략(초기-분석/수정-최적화)을 설계하고, 연구 수행 시점의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준 모델로 삼아 반복적인 수정 과정을 통해 최적의 AI 개작본을 확정한다. 3단계(3년차)에서는 인간 개작본과 AI 개작본을 정량적·정성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AI 고유의 개작 특성을 규명하며, DaF 교육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패널을 통해 정성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한다. 4단계(4년차)에서는 앞선 단계에서 도출된 인간-AI 개작원리의 일반화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1단계 분석 대상과 시대·장르·서사 구조가 상이한 추가 작품 2편에 동일한 분석 프레임워크를 적용한다. 대상 작품은 기존 B1 개작본이 확보된 Erich Kästner의 “Emil und die Detektive”(1929)와 Wolfgang Herrndorf의 “Tschick”(2010)이다. 최종 5단계(5년차)에서는 인간-AI 개작원리를 종합하여 통합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현장 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프롬프트 매뉴얼을 개발하여 학술 저장소(예: GitHub)에 오픈소스로 공개함으로써 연구 성과의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다.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문학 텍스트 개작, 외국어로서의 독일어(DaF),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인간-AI 비교 분석, 읽기 자료 개발 방법론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Literary Text Adaptation, German as a Foreign Language (DaF), Prompt Engineering, Human-AI Comparative Analysis, Methodology for Reading Material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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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이은성 / 전북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 인간과 AI의 문학 텍스트 개작원리 비교 연구: DaF 학습자용 읽기 자료 개발을 위한 방법론 탐색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원진 /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미래가치연구소 / 인류세 이후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동아시아적 월드 모델(World Model) 연구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作者Baro
2026年5月11日 22:49

이원진 /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미래가치연구소 / 인류세 이후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동아시아적 월드 모델(World Model) 연구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11268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의 목표는 유교·불교·도교로 대표되는 동아시아 사유 전통을, 현재 인공지능이 향하고 있는 미래 방향인 공간지능, 월드모델과 통합된 형태로 연결시켜, 인간–비인간 공존 존재론을 구축하는 데 있다. 그간 유불도의 동아시아 사유는 기존 서구 이론의 ‘체화된 인지(embodied cognition)’와 유사성 차원에서 반복적으로 논의되어 왔다. 유교의 수양론은 인간의 인식과 도덕 판단이 추상적 이성 이전에 몸·감정·습관·관계 속에서 형성된다고 보았고, 불교는 수행을 통해 인식 주체가 감각과 환경의 상호작용 속에서 변화하는 과정임을 강조해 왔다. 도교 역시 인간을 자연과 분리된 주체로 보지 않고, 기의 흐름과 환경 속에서 조율되는 존재로 이해해 왔다. 이러한 점에서 동아시아 사유는 서구 인지과학이 20세기 후반에야 본격적으로 이론화한 체화된 인지와 강한 공명을 이루어 왔으며, 그 결과 ‘동아시아 사유는 이미 체화된 인지를 알고 있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본 연구는 동아시아 사유가 공유하는 장(field) 개념과 과정론적 세계 이해가 오늘날 인공지능 연구가 직면한 월드모델(world model) 논의와 깊이 연결된다는 점에 주목한다. 최근 인공지능 연구는 언어 중심의 워드 모델(word model)에서 벗어나, 환경을 인식하고 공간 속에서 작동하며 장기적 관계를 형성하는 월드모델인 피지컬 AI로 이동하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이 더 이상 추상적 계산 장치가 아니라, 물리적 공간 속에서 인간 및 비인간과 상호작용하는 존재가 될 것임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이렇게 변화하는 AI의 공간지능·월드 모델을 경유하고 적용하여, 인간의 체화(體化)를 넘어 운화(運化) 모델(최한기의 기철학 용어), 즉 통합된 존재론을 구축하려고 한다. 이는 동아시아 사유를 서구 인지과학의 선구적 유사 사례로 재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존재론적·윤리적 틀을 제시하려는 도전적 시도이다. 체화된 인지는 주로 개별 인지 주체의 신체–환경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추지만, 동아시아 사유는 애초부터 인간·기술·자연·사회가 하나의 장(field) 안에서 함께 변형되고 운행되는 세계 전체의 과정성을 사유해 왔다. 동아시아 사유의 강점은 ‘몸을 가진 인지’에 머무르지 않고, 공간적 배치, 관계적 흐름, 시간적 변형이 결합된 세계적 질서, 즉 운화의 사유에 있다.
그러나 이러한 월드모델의 구축은 단기간에 완성될 수 있는 과제가 아니다. 특히 로봇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몸을 가진 AI는 인간보다 훨씬 많은 관절과 자유도를 갖게 될 것이며, 그 결과 가능한 움직임과 행위의 경우의 수는 인간의 공간 지능을 압도적으로 초과하게 된다. 이는 인공지능이 세계를 학습하기 위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방대한 가상현실 실험과 시뮬레이션이 필요함을 의미하며, 우리는 앞으로 이러한 ‘인공지능의 월드들(worlds)’이 생성되는 국면을 본격적으로 맞이하게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이처럼 도래가 확실하지만 아직 충분히 사유되지 않은 세계를 철학적으로 선제 대응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특히 당면한 문제 중 철학을 통해 접근해야 할 과제는 예측 가능성과 윤리이다. 월드모델이 확장될수록 인공지능의 행위는 더 복잡해지고 비선형적으로 전개될 것이며, 사후적 규제나 규범만으로는 인간–비인간 관계를 안정적으로 조율하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생성하고 학습하게 될 세계 자체에 어떤 관계적 질서와 윤리적 방향성이 내재되어야 하는지를 미리 사유해야 한다. 본 연구는 이 지점에서 동아시아 사유가 축적해 온 운화적 세계 이해—즉, 통제보다 조율, 지배보다 공존을 중시하는 사유—가 중요한 이론 자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아울러 본 연구는 인공지능과 생태 문제를 분리하여 다루지 않는다. AI의 월드 모델로의 발전은 필연적으로 대규모 데이터 센터, 막대한 연산 자원, 에너지 소비의 급증을 동반하며, 이는 기후 위기와 생태 불균형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인공지능이 생성하는 ‘세계’는 가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물질적 에너지 흐름과 환경 조건 위에서 작동할 것이다. 따라서 인간–AI 공존 모델은 기술 윤리 차원을 넘어, 에너지·환경·생태와의 공존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는 존재론적 틀을 필요로 한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인공지능과 생태 문제를 분리된 연구 영역으로 다루어 온 기존 접근을 넘어, 인간–기계–자연의 관계를 하나의 통합적 문제틀에서 사유하는 본 연구는 비교철학 연구라는 점에서 독창성이 있다. 특히 유교·불교·도교 삼교 사유를 단지 전통회귀적인 보조 자원이 아니라, 향후 AI가 발전모델로 제시하는 피지컬 AI가 살아갈 월드 모델(world model)이나 공간 지능(spacial intellingence)으로 재구성하는 이론적 기반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즉 동아시아 철학이 현대 과학기술 논의의 핵심 이론 자원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자 하는 소중한 시도가 될 것이다.
이와 함께, AI의 윤리 차원에서도 본 연구는 사후 규제의 문제로 환원하지 않고, AI의 설계와 훈련을 가능하게 하는 존재론적·세계관적 전제 자체를 철학적으로 재검토하는 데 기여한다. 체화된 인지, 관계적 지능, 기(氣)의 운화(運化)에 기반한 세계 이해는 최적화나 경쟁 중심의 기존 AI 패러다임과 구별되는 대안적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향후 피지컬 AI나 물리 AI가 가장 많이 활용될 분야인 돌봄 로봇, 교육용 AI, 공공 AI 등 인간과 장기적으로 공존해야 하는 기술 영역에서 중요한 철학적 기준이 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본 연구는 저출생·고령화, 돌봄 위기, 생태 다양성 위기라는 동아시아 사회가 먼저 당면한 문제를 기술적 해결(techno-fix)이 아니라 관계 재설계의 문제로 접근할 수 있는 사유 틀을 제시한다. 유교의 관계 중심 윤리와 실천적 인간 이해, 불교의 상호의존과 자비, 도교의 비지배적 자연관은 기술 발전이 초래할 수 있는 소외와 분절을 완화하는 문화적 자원이 될 수 있으며, 본 연구는 이를 현대 기술 환경에 맞게 이론적으로 재구성한다. 이는 기술 발전과 삶의 질 사이의 균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인문학적 대안으로 작동할 것이다.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돌봄 인구의 절대적 부족은 인류가 겪고 있는 공통된 문제이지만, 동아시아에서 특히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동아시아 기반 사상으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면 향후 AI연구에도 발전적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국제적 차원에서 본 연구는 서구 중심의 AI·인류세 담론에 대해 동아시아 사유를 기반으로 한 대안적 세계관을 제시함으로써, 한국 인문학과 비교철학 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하버드대 세계종교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축적된 종교·생태 연구, 중국 SF와 AI 연구소에서 전개된 기술 윤리 실험, 그리고 서구의 신유물론·사변적 실재론과의 대화를 연결함으로써, 동서 통합적 논의의 실질적 매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게재, 해외 학술대회 발표, 영어 단행본 출간 등을 통해 확산될 수 있으며, AI 윤리·환경인문학·비교철학 분야에서 후속 연구와 국제 협업을 촉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 철학 자원의 세계화라는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조선 후기 실학자 최한기의 기철학—특히 기용운화(器用運化)·인민운화(人民運化)·우주운화(宇宙運化)의 삼기운화(三氣運化)와 이를 하나의 일기운화(一氣運化)로 통합하는 사유는 인간·기술·자연의 상호의존적 관계를 설명하는 매우 훌륭하고 독창적인 시대 예보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전통 사유를 현대 AI 월드 모델과 접합함으로써, 인간–인공지능–생태의 관계를 설명하는 동서 통합적 세계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는 한국이 보유한 철학적 자원을 지역적 특수성에 머물게 하지 않고, 인류가 직면한 보편적 문제에 응답하는 이론으로 확장하는 시도가 될 것이다. 덧붙이고 싶은 본 연구의 특이한 점이자 강점은, 이런 월드모델을 소설의 상상력 속에서 재점검한다는 점이다. 도교적 생태성과 유교적 관계 윤리가 현대 SF에서 어떻게 재해석되고 있는지를 분석함으로써, 이론 연구의 상상적 확장성도 함께 제시한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여성 SF작가 어슐러 르귄의 도교적 생태 서사와 중국 작가 천추판의 『웨이스트 타이드』에 나타난 유교적 관계 윤리는 기술 발전을 성장과 정복의 서사가 아니라, 책임·돌봄·관계의 문제로 재배치한다. 이러한 가상 사고실험 서사는 본 연구가 제시하는 세계모델의 철학적 타당성을 검증하는 인문학적 시뮬레이션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다. 이렇게 본 연구는 인류세와 인공지능이라는 동시대의 두 위기를 분절적으로 다루지 않고, 인간–비인간–기술의 관계망을 재구성하는 통합적 사유 틀을 제시함으로써, 한국 인문학이 세계적 논의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의 목표는 유·불·도로 대표되는 동아시아 삼교의 사유 전통을 토대로,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인간–기계–생태 관계를 과정적·관계적 월드 모델로 재구성하는 데 있다. 인공지능은 2022년 LLM(대규모 언어모델)이 폭발적으로 상용화되면서, 언어 처리와 계산 효율, 예측 정확도, 제어 가능성을 중심으로 급격히 발전해왔다. 그러나 기계 행위자(비인간)와 사용자(인간) 사이의 관계 윤리를 정립하는 과제에는 미흡해, 현재 인간과의 상호작용에서 월권이나, 파괴 등의 위험 관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때문에 최근 인공지능 연구의 흐름은 기존의 대규모 워드 모델(word model)에서, 환경을 인식하고 공간 속에서 작동하며 장기적 관계를 형성하는 월드 모델(world model) 즉 몸을 가진 ‘피지컬 AI’가 환경 속에서 어떤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가의 문제로 점차 이동하고 있다. 2024년부터 페이페이 리 등 최일선 AI 연구자들 사이에 나오고 있는 이런 전환의 필요성은 인공지능을 향후 세계 속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고 조율되어야 할 행위자와 존재로 재사유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전환을 기술적 진화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인간과 세계의 관계를 이해하는 철학적 틀의 변화로 해석하려는 시도이다. 특히 2020년 초반부터 일부 연구자들은 체화된 인지(embodied cognition)에 기반한 신경과학을 동양적 수양론에 연결시키는 동아시아발 AI의 개발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기계의 인식과 지능이 신체, 감각,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주목할 점은 이 연구자들이 강조하듯, 서구 인지과학 이전부터 동아시아 사유 전통, 특히 유교의 수양론과 도덕 실천론에서 인간과 주변 환경과의 관계적 윤리가 핵심적으로 논의되어 왔다는 사실이다. 유교는 인간의 인식과 도덕 판단을 추상적 이성보다 몸과 감정, 습관과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이해했으며, 이러한 체화된 인간 이해는 불교의 수행론과 도교의 양생·자연론에서도 동일하게 발견된다. 불교는 연기와 자비의 관점에서 인식 주체를 고정된 자아가 아닌 관계적 과정으로 이해하며, 도교는 세계를 지배나 통제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흐름과 변화, 기의 순환 속에서 조율되어야 할 장(field)으로 파악해 왔다.
연구자는 이러한 동양 전통의 체화적 사유가 오늘날 월드모델과 피지컬 AI가 직면한 철학적 과제에 새로운 시각을 던져줄 수 있다고 본다. 인공지능이 인간 세계와 함께 ‘운동하고 변형되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동아시아 사유가 축적해 온 과정적 세계 이해가 필수적인 이론 자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간-자연 관계를 상호 변형되고 함께 생성되는 관계망으로 이해해 온 동아시아 사유 전통에 주목하며, 특히 기술과 인간의 관계까지도 통찰했던 최한기의 용어를 빌려 삼기운화(三氣運化)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인간–비인간–기술이 함께 변화하는 과정적 질서를 이론적으로 정식화하고자 한다. 이런 삼기운화를 습득한 인공지능은 ‘음양지능’ 또는 ‘인공지혜’로도 불릴 수 있다.
연구는 연차별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1년차에는 하버드대 세계종교연구센터에서 1900년대 후반 삼교 생태 사유를 중심으로 해놓은 선행연구를 경유해 인간–자연 관계를 통해 철학적 토대를 확립하고, 생태 위기를 인간 외부의 문제가 아닌 관계적 조건의 문제로 재정식화한다. 2년차에는 체화된 인지, 관계윤리, 장(field) 이론을 중심으로 동아시아발 AI 논의를 본격화하며, 특히 중국 베르그루엔 연구소를 비롯한 국제 연구 동향을 분석해 동양 사유가 인공지능 논의에 제공할 수 있는 이론적 기여를 검토한다. 3–4년차에는 1~2년차에서 검토했던 바, 유불도 삼교가 공유하는 과정론적 존재 이해를 바탕으로 AI 윤리와 시공간 개념을 재구성하고, 5년차에는 한국의 기철학자 최한기의 삼기운화 즉, 천지운화(天地運化),통민운화(通民運化),기용운화(器用運化)이면서 일기운화(一氣運化)인 모델을 차용해, 현대 인공지능 월드 모델 논의와 접합해 인간–AI–생태가 함께 운화하는 통합적 월드 모델을 완성한다.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인간–비인간 관계 , 기계, 생태 철학, 동아시아, 유교, 불교, 도교, 하버드대 세계종교연구센터, 종교와 생태학, 관계윤리, AI, 피지컬 AI, 물리 AI, 인공지능 철학, LLM, 월드모델, 체화된 인지, 인공지혜, 음양지능, 삼기운화(運化), 최한기, 천지운화(天地運化), 통민운화(通民運化), 기용운화(器用運化), 일기운화(一氣運化), 유학적 AI, 맹자 크리쳐, 피터 허쇽, 석봉래, 에드워드 슬링거랜드, 카렌 바라드, 시공간매터링, 베르그루엔 연구소, 페이페이 리, 얀 르쿤, 사변적 실재론, 21세기 새로운 실재론, 신유물론, 신경과학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Anthropocene, World Model, Fei-Fei Li, Yann LeCun, Artificial Intelligence, East Asian Three Teachings (Confucianism–Buddhism–Daoism), Embodied Cognition, Confucian AI, Process-Relational Ontology, Human–Nonhuman Relations, Ecological Philosophy, Artificial Wisdom, Yin–Yang Intelligence, Berggruen Institute, Hershock, Bongrae Seok, Edward Slingerland, Karen Barad, SpacetimeMattering, Speculative Realism, New Materialism, Choe Han-gi, Threefold Transformative Circulation(三氣運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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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이원진 /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미래가치연구소 / 인류세 이후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동아시아적 월드 모델(World Model) 연구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수진 / 전남대학교 / 중세·근대 국어의 구어적 텍스트에 나타난 시상 체계의 변천 연구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作者Baro
2026年5月11日 22:49

이수진 / 전남대학교 / 중세·근대 국어의 구어적 텍스트에 나타난 시상 체계의 변천 연구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11641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이 연구는 15~19세기의 언간, 외국어 학습서의 회화문, 고소설, 불경 언해서의 대화문과 같은 구어적 텍스트에 나타난 국어 시상 체계의 통시적 변천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위한 고품질 의미 기능 주석 말뭉치를 구축하여 공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대 국어의 과거 시제 선어말어미라고 하는 ‘-었-’은 중세 국어 시기 보조 용언 구성 ‘-어 잇-‘으로부터 발달했다는 데에는 큰 이견이 없으나, ‘-어 잇-’의 축약형인 ‘-엣-’에서 ‘-엇-’까지의 발달 과정에서 일어난 체계상의 변화를 바라보는 시선은 학자들마다 다양하다. 구어적 특징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음절 축약과 형태 변화에 따른 의미 기능의 변화를 고려할 때, 통시적 연구에서 구어적 텍스트를 중심으로 시상 체계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문법화의 일반적 과정을 고려할 때 구어의 변화가 문어에 반영되기까지 일정 기간이 필요하므로, 구어적 텍스트와 문어적 텍스트를 분리한 실증적인 검토가 요구된다. 언간과 외국어 학습서 회화문은 화자와 청자를 상정한 구어적 텍스트라고 할 수 있다. 언간은 일방적이며 비동시적이지만 수신자를 상정하고 직접 말하듯 작성된 것이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발화 기반의 음운 축약 등 형태 변화가 문어적 텍스트보다 다양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에서 사용할 원시 말뭉치는 국립국어원 <모두의 말뭉치>에서 공개하고 있는 <국어 역사 말뭉치 2023>, <국어 역사 말뭉치 2024> 2종이다. 정비 작업을 거친 고품질의 원시 말뭉치이긴 하지만 어떠한 말뭉치의 가공이 이루어지지 않고 의미 기능 주석이 부재하여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국어사 문헌의 면면을 체계적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처럼 어떤 가공도 이루어지지 않아 타 분야에서나 산업적으로 활용도가 높지 않지만 정확도 높은 원시 말뭉치가 공개되어 활용할 수 있게 된 지금, 국어사 의미 기능에 따른 주석 말뭉치 구축이 시도되어야 할 시점이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목적을 설정하였다.

첫째, 15~19세기 구어적 텍스트에 나타난 시상 선어말어미의 형태․의미 변화를 통시적으로 살펴보고 ‘-아/어 잇- > -앳/엣- > -앗/엇-’의 문법화 층위와 상적 기능 등을 구어적 텍스트에서의 변화 시점을 실증적으로 확인한다.

둘째, 언간과 외국어 학습서 회화문을 대상으로 한 시상 선어말어미의 출현 빈도, 결합 양상, 의미 기능을 분석한다.

셋째, 주석 말뭉치를 기반으로 세기별․문헌 성격별 시상 선어말어미의 결합 빈도와 분포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변화의 경향성을 층위별로 기술한다.

넷째, 국어사 자료의 용언 활용형을 대상으로 어간, 선어말어미, 어미 분석 주석 구축 지침을 수립하고 주석 말뭉치를 구축한다. 이 지침에 따라 언간 6.3만 어절, 외국어 학습서 15만 어절을 포함한 총 100만 어절 이상의 원시 말뭉치를 기반으로 주석 말뭉치를 구축하여 공개하고 구어적 텍스트에 나타나는 시상 체계의 양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① 구어적 텍스트 시상 체계 변천의 실증 검증 및 학술 연구 확산
15~19세기 언간, 외국어 학습서 회화문, 고소설 대화문, 불경 언해서 대화문 등 구어적 텍스트를 대상으로 시상 선어말어미의 통시적 변화를 세기별․문헌의 성격별로 출현 환경과 결합 양상을 분석한다. 선행 연구에서 지문과 대화문을 의식적으로 분리하지 않았던 한계를 극복하고, 구어에서 일어나는 음절 축약과 형태 변화에 따른 의미 기능 변화를 체계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 국어 시상 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인 ‘-엇-’의 생성과 관련하여서는‘-아/어 잇- > -앳/엣- > -앗/엇-’의 문법화 과정을 층위별로 살펴볼 수 있다. 연구를 통해 구축된 주석 말뭉치와 주석 지침을 Github를 통해 공개하여 연구의 투명성과 재현성을 확보하고, 다른 연구자들이 동일한 데이터로 후속 연구를 수행하거나 연구 결과를 검증할 수 있는 학술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② 국어사 주석 말뭉치 구축 확산 및 연구․교육 인프라 구축
이 연구를 통해 구축되는 시상 주석 말뭉치는 국어사 분야에서 의미 기능 주석 말뭉치의 선구적 사례가 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선행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여 주석 지침 수립하고 실제 100만 어절 규모의 말뭉치를 분석함으로써 국어사 분야에서 다양한 문법 범주의 주석 말뭉치 구축을 위한 방법론적 기반을 제공한다. 참고할 지침이 공개됨에 따라 국어사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여 학문 후속세대가 국어사 분야에서 연구하는 데에 다양한 편의성이 제공될 것이다. 더불어 교육 현장에서 문법화 과정을 시각화하여 보여줄 수 있는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현대 국어를 이해할 때 ‘-었-’, ‘-겠-’의 결합 양상에서 의문이 생기는 점을 시상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 또한 연구 수행 과정에서 주관 기관과 세미나를 진행하여 강의 외에도 말뭉치의 구축, 구축 지침의 수립 과정, 통계적 분석 기법 등을 체득하게 하여 학문 후속 세대를 양성하는 데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③ 전산언어학 응용 기반 제공 및 디지털 인문학 확산
이 연구의 결과로 도출되는 주석 말뭉치는 중세․근대 국어의 형태 분석기 개발 과정에서 복잡한 선어말어미의 결합 형태에 대한 훈련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UniMorph나 GGG 등 국제 학술 네트워크 확산에 국어 역사 언어 모델을 구축하는 연구의 기초 자료로 제공될 수 있다. 비교언어학적 연구나 KoNLP 연구에도 적용해 볼 수 있어서 국어사 연구를 디지털 인문학에서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이 연구는 국어 역사 말뭉치의 구어적 텍스트에 나타난 국어의 시상 체계의 변천을 실증적으로 살펴보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설계한 연구 내용과 방법을 다음과 같다.

① 대상 문헌 선정 및 주석 말뭉치 지침 수립 및 정교화
② 세기별․문헌별 용언 어간, 선어말어미, 어말어미 결합 양상 분석 및 주석 태깅
③ 국어 역사 자료의 주석 말뭉치 구축
④ 말뭉치 세미나 및 자료집 발간, 연구 논문 발표

위의 내용과 구체적인 연구 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 대상 문헌 선정 및 주석 말뭉치 지침 수립 및 정교화

  • 구어적 텍스트(언간, 외국어 학습서 회화문, 고소설 대화문, 불경 언해서의 대화문)의 선정
  • UniMorph, K-UniMorph, GGG를 참고하여 주석 말뭉치 지침 수립

② 세기별․문헌별 용언 어간, 선어말어미, 어말어미 결합 양상 분석 및 주석 태깅

  • 언간, 외국어, 고소설, 불경 언해서(15~19세기)의 순차적 주석 태깅
  • 중간 결과물 검토 및 공개

③ 국어 역사 자료의 주석 말뭉치 구축

  • 구축이 완료된 말뭉치는 검토 및 보완 작업 후 GitHub에 공개
  • 후속 연구(문어 텍스트의 주석 말뭉치 구축) 준비

④ 주석 말뭉치 세미나 및 자료집 발간, 연구 논문 발표

  • 연구의 학술적 확산을 위한 주석 말뭉치 세미나 개최
  • 말뭉치를 활용하여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을 체득한 학문 후속세대 양성
  • 주석 말뭉치 관련 자료집 발간
  • 연구 논문 발표(연 2회 이상)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국어사, 주석 말뭉치, 구어적 텍스트, 시제, 상, 통시적 변화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Historical Korean, Annotated Corpus, Spoken-Style Texts, Tense, Aspect, Diachronic Change
    닫기

게시물 이수진 / 전남대학교 / 중세·근대 국어의 구어적 텍스트에 나타난 시상 체계의 변천 연구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양희정 / 한국외국어대학교 /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반 문어체·구어체 아랍어 의료통역 대화문 개발 및 학습자 주도형 의료통역 훈련 모델 설계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作者Baro
2026年5月11日 22:47

양희정 / 한국외국어대학교 /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반 문어체·구어체 아랍어 의료통역 대화문 개발 및 학습자 주도형 의료통역 훈련 모델 설계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11345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의 목표는 생성형 AI인 ‘챗GPT’와 ‘구글 제미나이’를 활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문어체 아랍어와 구어체 아랍어 의료통역 대화문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습자 주도형 의료통역 훈련 모델을 설계·구축하는데 있다. 이를 통해 아한·한아 의료통역 교육에서 요구되는 실제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교육 자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의료통역 상황에 특화된 아한·한아 대화 코퍼스를 구축하고, 프롬프트 설계를 통해 문어체 아랍어와 UAE 구어체 아랍어 의료통역 대화문을 자동 생성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학습자가 대화 생성과 통역 훈련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학습자 주도형 훈련 모델을 설계하여, 통역 정확성, 상황 대응력, 실무 적응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연구는 의료 현장에서 활용 빈도가 높은 문어체 아랍어와 UAE 구어체 아랍어를 연구 대상으로 한정하며, 향후 다른 아랍어 방언 및 타 언어권 의료통역 교육으로 확장 가능한 기초 모델을 제시하는 데 의의를 둔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는 생성형 AI 기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활용하여 문어체 및 구어체 아랍어 의료통역 대화문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학습자 주도형 의료통역 훈련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의료통역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학문적 측면에서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통번역학·아랍어 교육·생성형 AI를 융합한 학제 간 연구로, 의료통역 교육에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적용한 방법론을 개발한다. 특히 기존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온 구어체 아랍어 연구의 범위를 확장하고, 향후 아랍어 방언 통역 연구 및 AI 기반 통역 교육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교육적 측면에서는 의료 현장의 발화 특성을 반영한 대화문 개발을 통해 기존 교재 중심·문어체 위주의 교육 한계를 보완하고, 의료통역 교육의 실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습자가 대화 생성, 통역 수행, 자기 점검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학습자 주도형 훈련 모델은 통역 정확성뿐만 아니라 상황 인식 능력, 즉각적 대응력, 실무 적응력을 종합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예비 실험과 사전·사후 설문조사, 전문가 평가를 통한 분석은 의료통역 교육에서 AI를 활용한 학습자 주도 학습의 교육적 효과를 검증해 최적화된 AI 교육 도구 개발에 기여할 것이다.

사회적 측면에서 본 연구 성과는 아한·한아 의료통역 교육 자료 및 훈련 모델로 활용 가능하여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의료통역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관광 육성에 기여하고, 다문화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과 의료 접근성 제고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실천적 성과라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AI 기반 의료통역 교육 모델은 향후 기타 구어체 아랍어 및 전문 분야 통역 교육으로 확장 가능성이 높아, 공공 통역 서비스 전반의 전문성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는 5년간 단계적으로 수행되며, 목적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어체·구어체 아랍어 의료통역 대화문 개발과 학습자 주도형 훈련 모델 설계이다. 1년차에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으로 문어체 아랍어 대화문을 생성하고, 의료통역 대화문 적합성 및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 기준을 마련한다. 2년차에는 UAE 구어체 아랍어 대화문을 개발하고, 생성된 문어체·구어체 아랍어 대화문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실시한다. 3년차에는 AI 기반 학습자 주도형 훈련을 실험하고, 4년차에는 전문가 평가로 훈련 효과를 검증한다. 5년차에는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최적화된 학습자 주도형 의료통역 훈련 모델을 완성한다.

  • 1년차 연구 내용 및 방법:
    문어체 아랍어 대화문을 생성하고 언어적 정확성, 의료 맥락 적합성, 통역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 체계를 마련한다. 챗GPT와 구글 제미나이를 활용하며, 연구 언어는 문어체 아랍어(환자·보호자, 통역사)와 한국어(의료진, 통역사)로 한정된다. 주요 의료 상황은 전문가 인터뷰와 문헌 조사로 도출하며, 평가 기준 개발에 중점을 둔다. 연구 방법은 선행연구 분석, 전문가 인터뷰, 프롬프트 설계, 대화문 생성, 분석 및 평가 기준 설정의 순으로 수행된다. 프롬프트는 환자·의료진 정보와 의료 상황을 조합하여 설계하며, 10개 이상의 최적화된 프롬프트로 다자간 의료통역 대화문을 생성한다. 생성된 대화문은 정성 분석하고 전문 통역사 평가 기준을 마련한다.
  • 2년차 연구 내용 및 방법:
    UAE 구어체 아랍어 의료통역 대화문을 생성해 품질을 검증하고, 문어체·구어체 대화문을 종합해 정성 분석한다. 구어체 정확성은 UAE 구어체 전문가 평가를 병행해 확인한다. 프롬프트 설계는 1년차 원칙을 적용하되 환자를 UAE 구어체 사용자로 설정한다. 생성된 대화문은 전문가 인터뷰와 문헌 조사로 검증하며, 전문 통역사 설문조사로 종합 평가를 실시한다.
  • 3~5년차 연구 내용 및 방법:
    3년차에는 1, 2년차 결과를 바탕으로 AI 기반 학습자 주도형 아한·한아 의료통역 훈련 예비모델을 설계하고 실험을 수행한다. 학습자는 AI와 상호작용하며 통역 연습, 피드백, 자가 진단, 의료 어휘 학습 등을 통해 훈련에 임한다. 4년차에는 실험 결과와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분석하고, 구어체 전문가 인터뷰와 전문 의료통역사 평가를 통해 모델을 검증한다. 5년차에는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최적화된 학습자 주도형 훈련 모델과 프롬프트 설계 원칙을 완성한다.

연구 성과는 논문, 강의,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확산한다. 논문 5편 이상을 게재하고, 대학 또는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며, 연 1회 학술대회 발표에 참여해 연구자, 교육자, 통역사, 학습자 등과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문어체 아랍어, 구어체 아랍어, 의료통역 교육, 학습자 주도 훈련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AI Prompt Engineering, Modern Standard Arabic, Colloquial Arabic, Medical Interpreting Education, Learner-Driven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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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양희정 / 한국외국어대학교 /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반 문어체·구어체 아랍어 의료통역 대화문 개발 및 학습자 주도형 의료통역 훈련 모델 설계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심재욱 / 제주대학교 / 아시아태평양전쟁 시기 일본의 조선인 해군 군인 동원과 선원 동원 실태 – 일본 정부 작성 명부자료의 분석을 중심으로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作者Baro
2026年5月11日 22:46

심재욱 / 제주대학교 / 아시아태평양전쟁 시기 일본의 조선인 해군 군인 동원과 선원 동원 실태 – 일본 정부 작성 명부자료의 분석을 중심으로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12573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는 일본 정부가 작성한 강제동원 관련 명부자료들의 분석을 통해 추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해군 군인과 선원으로 강제동원된 조선인들의 동원 실태와 피해상을 구체적으로 고찰한다.
조선인 강제동원은 ‘조선인의 근대화’가 ‘조선인의 활용’에 식민통치의 목적이 있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으로써 연구의 중요성과 의의를 지닌다. 또한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아 한·일 양국의 첨예한 외교 쟁점으로 남아 있는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한 학문적 기초를 마련하는 점에서도 중요성을 지닌다. 하지만 관련 연구는 아직도 많은 과제를 지니고 있다. 특히 각 동원 형태의 구체적인 실태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 진행하는 해군 군인 동원과 선원 동원에 대한 연구 또한 마찬가지이다.
해군 군인 동원 관련 연구는 현재까지 단 세 편에 불과하다. 본 연구자가의 최근 연구를 제외한, 기존의 연구는 구체적인 동원 실태 파악에 이르지 못하였고, 또 많은 오류를 지니고 있다. 본 연구자의 연구 또한 기초적인 내용 파악만 이루어졌고, 여러 구체적인 동원 사례 및 실태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다.
선원 동원의 경우 선박의 징용과 함께 군속의 신분으로 동원되고, 징용 주체에 따라 동일한 선원임에도 육군과 해군의 군속으로 구분된다. 또한 일부는 해군 군인의 신분으로 동원되는 특징을 지닌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일부 명부자료에 대한 해제·분석만이 존재할 뿐 관련 연구는 전무한 상태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의 부족을 극복하는 작업의 하나로써 해군 군인과 (육해군)선원과 같은 개별 동원 형태의 구체적인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조선인 강제동원의 전체상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 연구의 역할 수행을 목표로 한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를 통해 기대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제동원 연구의 질적 향상이다. 명부분석과 이를 통해 확보되는 기초 데이터의 축적은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은 구체적인 동원 실태를 새롭게 규명할 것이다. 또한 새롭게 발굴되는 다양한 피해 사례는 관련 연구의 질적 향상과 함께 연구의 지평을 확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강제동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유도와 관련 연구의 활성화이다. 본 연구를 통해 부각되는 명부자료 분석의 효용성은 관련 연구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다. 이는 또한 기초 데이터를 통해 구축이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의 개발과 함께 일반인의 이해도 향상과 관심을 유도할 것이다.
셋째, 강제동원 관련 국제 연구의 교류 확산이다. 본 연구과제가 예정하고 있는, 일본 지역에서 개최되는 ‘强制動員眞相究明全國硏究集會’의 참여와 사례 발표를 통해 일본 지역 연구자들 및 활동가들에게 조선인 강제동원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국가기록원에서 진행 중인 강제동원 관련 명부자료의 데이터화 작업의 향후 정밀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는 일본 정부가 작성한 명부자료를 입력·분석하고, 여기서 추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해군 군인과 육해군의 선원으로 강제동원된 조선인들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고찰한다.
본 연구에서 분석·활용할 명부자료는 해군 군인의 경우, 『구해군군인이력원표(舊海軍軍人履歷元表)』를 대상으로 한다. 약 2만 1천 여 명의 개인별 기록이 편철되어 있는 해당 자료는, 관련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현재까지 확인된 유일한 자료로써,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약 1만 3천 여 명에 이르는 선원의 경우 『군속선원명표(軍屬船員名票)』, 『구일본육·해군징용선사망자명부(舊日本陸·海軍徵用船死亡者名簿)』를 중심으로 조선인 선원의 기록을 파악할 수 있는 『유수명부(留守名簿)』, “구일본해군 조선인 군속 관련 자료(2009)” 등을 이용한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내용과 방법으로 진행한다. 먼저 현재 80% 정도의 진척도를 지닌 명부자료들의 입력 작업을 정밀화하여 기초 데이터를 추출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인적 사항 및 동원 시기, 소속, 투입 지역, 신분, 사망 시기·장소·상황 등의 실태와 주요 사례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다. 아울러 관련 문헌 자료 및 연구 논저에 대한 수집·분석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을 진행한다. 이들의 동원은 일본 정부 및 군의 정책·제도·편제 하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조사·분석이 필수적이다. 한편 당시 실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경험자들의 체험기·회고록 등도 함께 조사·분석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1)기초 연구–관련 법령·제도, 소속 부대·회사, 교육 훈련 등, 2)사례연구–주요 부대(설영대, 육전대, 해군예비원 등)의 동원 실태와 성격, 사망 사례 등과 같은 연차별 주제에 맟춰 연구 논문을 작성·발표한다.
본 연구는 축적된 데이터와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 기간 종료 이후에도 계획된 연구 논문 이외에도 연구 과정에서 새롭게 파악되는 주요 내용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발표한다. 그리고 해당 내용을 엮어 자료집과 저서 출판을 진행한다.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일본 해군, 해군 군인, 병과, 해군포술학교, 해군수뢰학교, 해군통신학교, 해군잠수학교, 진수부, 경비부, 해병단, 특별육전대, 설영대, 경비대, 방비대, 항공대, 복원, 선원, 해원, 군속, 상선학교, 해원양성소, 징용선, 해군예비원, 선박사령부, 면허장, 선주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Imperial Japanese Navy, Naval Soldier, Military Occupational Specialty, Naval Gunnery School, Torpedo School, Naval Communications School, Submarine School, Naval Station, Minor Naval Station, Rocal Barracks, Special Landing Party, Civil Engineering Corps, Naval Guard, Naval Defence Corps, Naval Flying Corps, Sailor, Seaman, Civilian in Military, Shipping Technology School, Seaman Training Center, Conscripted Ship, Naval Reserve, Army Shipping HQ., Certification, Proprieter of Vess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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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심재욱 / 제주대학교 / 아시아태평양전쟁 시기 일본의 조선인 해군 군인 동원과 선원 동원 실태 – 일본 정부 작성 명부자료의 분석을 중심으로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신아사 / 한국연구재단 / 音譯의 漢化, 漢語의 表音化: 18-20세기 서양 선교사가 편찬한 중국어 성경의 인명 음역어 연구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作者Baro
2026年5月11日 22:46

신아사 / 한국연구재단 / 音譯의 漢化, 漢語의 表音化: 18-20세기 서양 선교사가 편찬한 중국어 성경의 인명 음역어 연구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08821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중국어 음운사의 연구 대상은 중국어와 외국어 간의 대음(對音), 반절(反切)과 같은 고대 주음법(注音法), 운서(韻書)⋅운도(韻圖), 시(詩)⋅사(詞)⋅곡(曲) 등의 용운(用韻) 자료를 주로 꼽으며, 현대 중국어 방언, 한국⋅일본⋅베트남 한자음 자료 등도 포함한다. 중국어 음운사의 관점에서 볼 때, 중국어는 크게 두 차례의 외래 요소에 의해 큰 변혁을 겪었다. 하나는 불교의 유입이고 다른 하나는 기독교의 전래이다. 불교 불경의 번역 과정에서 인도 음성학의 영향을 받아 운도가 발전하게 되었고, 기독교 성경의 번역 과정에서 서양 음소문자의 영향을 받아 한어병음방안(漢語拼音方案)이 제정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근현대 시기 중국에서 활동하던 서양 선교사에 의해 간행된 중국어 성경 번역본에 나타난 음역어 고찰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대상 및 범위는 18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중국어 관화 및 방언 신약성경에 나타난 인명 음역어이다. 세부 목표는 선행 연구 검토, 데이터베이스 구축, 음운 대응 관계 분석, 음역어의 어휘⋅음운⋅한자와 번역본⋅번역자⋅사역지 간의 대응 및 영향 관계 고찰, 한어병음방안 제정에 끼친 영향 탐색 총 5가지이다. 본 연구를 통해 언어 접촉의 관점에서 동서양 언어문화를 비교함으로써 언어 보편성과 개별성의 일면을 규명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첫째, 근현대 시기 중국어 성경 번역본의 음역어 관련 자료를 제공한다. 성경에는 인명이 많이 등장하며, 표준어와 방언별 중국어 성경 번역본이 다양하다. 중국어 성경 번역본과 음역어를 한자본 여부, 문어체 여부, 관화 및 방언, 서양 선교사와 동역자, 활동지역, 시기, 출판사, 원어, 음절 수, 음운 대응 관계, 음역자 등으로 세분하여 목록화함으로써 관련 연구 분야의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 제공 측면에서 기대 효과가 크다. 둘째,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과 학술적인 교류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 번역본과 음역어 관련해 상세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함으로써 음운, 어휘, 한자, 인물, 지역, 방언 등 다각도의 분석 통계가 가능하다. DocuSky(國立臺灣大學), Wuyudian(北京大學) 등에서 제공하는 분석과 시각화 등의 툴(tool)을 활용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한 결과를 도출하여 객관성, 엄밀성, 활용성을 제고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상호 교류가 가능하다. 셋째, 중국어 음운사 연구의 대상과 범위의 확장이다. 기존의 연구 대상은 대음(對音), 고대 주음법(注音法), 운서(韻書), 운도(韻圖), 용운(用韻) 등과 관련된 연구의 비중이 높았다. 본 연구는 서양인이 서양 언어학적 지식으로 중국어 표준어와 방언을 해석한 성경 인명 음역어를 고찰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 결과 또한 중국어 음운사 연구에 이바지하는 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넷째, 한어병음방안(漢語拼音方案)에 끼친 영향 관계 규명이다. 동서양 간의 언어 접촉의 관점에서 근현대 시기 서양 선교사의 음역어가 가교의 역할을 담당하며 한어병음방안의 자모(字母), 성모(聲母), 운모(韻母), 성조(聲調) 등 음운체계에 끼친 유기적인 연관성을 폭넓게 고찰하며 해석하고 규명한다. 다섯째, 교육적 기대 효과 측면이다. 중국어 음운사 강의 혹은 대중 특강에서 불경 음역어와 대응하여 성경 음역어 관련 연구 결과를 소개할 수 있고, 중국의 문자와 언어를 서양인의 언어학적 관점에서 소화하여 중국 한자와 서양 음소문자 간의 연결고리 역할인 음역어를 교수하며, 학문 후속세대를 양성할 수 있다. 아울러 세계화의 추세에 발맞춰 중국 진출을 고려할 때 기업명, 상품명, 학교명, 기관명 등 중국어 명명[naming]에도 기여할 수 있다. 여섯째, 학술 교류 및 사회적 기여도 측면이다. 중국어사, 번역학, 문헌학, 명명학 등 연구의 외연 확대가 가능하다. 국내 및 국제 학회 발표, 학술 논문 게재, 학술서 출판, 특강을 통해 연구 결과를 확산시킬 계획이며, 중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와 서양 연구자 및 연구 기관과 소통, 협업을 기대할 수 있다.
중간결과물: 근현대 시기 중국어 신약성경 인명 음역어 데이터베이스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는 중국어 음운사에서 동서 언어 접촉을 연구하는 자료로서 중국어 성경 인명 음역어가 가지는 의의를 고찰한다. 연구 대상 및 범위는 18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중국어 관화 및 방언 신약성경에 나타난 인명 음역어이다. 문헌 고찰, 디지털화 번역본 확보, 음역어 정보 추출, 데이터베이스 구축, 통계⋅분석⋅고찰, 통계표⋅지리분포도⋅관계도 등 시각화와 해석, 유기적인 영향 관계 규명 순서로 진행한다. 다섯 가지 세부 목표에 따른 연구 내용과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헌 고찰을 통해 선행 연구를 검토하고, 음역어 관련 정보를 번역본, 선교사, 방언, 지역별로 정리하고 분류한다. 둘째, 아카이브, 도서관, 연구기관 등에서 디지털화 데이터를 수집(차후 종이본 수집, 정리 예정), 음역어 정보 추출, 메타데이터(metadata)와 스키마(schema) 설계, 음역어 관련 정보 입력 등의 순서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정량적 분석과 정성적 분석의 토대를 마련한다. 중국어 번역본은 한자본과 로마자본으로 구분하고, 한자본은 문어체[深文理], 쉬운 문어체[淺文理], 각종 관화(官話) 및 우어[吳語], 민어[閩語], 간어[贛語], 하카어[客家語], 웨어[粵語] 등으로 세분하고, 개신교 성경을 위주로 하되 천주교 성경 등도 포함한다. 셋째, 내부분석법, 차용언어학 및 대조언어학적 관점에서 음운 대응 관계와 원칙 및 특징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한 후 DocuSky(國立臺灣大學)와 Wuyudian(北京大學) 등에서 제공하는 툴(tool)을 활용해 재분석한다. 넷째, 문헌 자료 검토, 음운⋅어휘⋅한자 대응 및 영황 관계 분석, 서양 선교사와 중국인 동역자의 배경 고찰 등을 통해 음역어와 번역자(人)⋅활동지역(地) 간의 유기적인 연관성을 규명하며, 아울러 중국어사, 번역학, 문헌학, 명명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조명한다. 다섯째, 한어병음방안의 자모(字母), 부호, 성모(聲母)⋅운모(韻母)⋅성조(聲調) 등 음운체계,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근현대 시기 서양 선교사의 음역이 끼친 영향을 규명한다. 1단계에서는 선행 연구 검토, 디지털화 번역본 확보 및 분류, 메타데이터와 스키마 설계, 샘플 음역어 100개 입력, 음운⋅어휘⋅한자 등 다각도의 분석과 해석 작업을 진행한다. 2단계에서는 종이본 번역본에서 음역어 정보 추출, 음역어 입력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완료, 통계⋅분석⋅시각화, 고찰과 해석, 관련성 및 영향 관계 규명 작업을 진행한다.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논문 10편 게재, 국내외 학술대회 6회 발표, 온라인 강의 제작, 소속 연구소와 협력하고 관련 학회에 참가하여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자 한다.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중국어, 음운사, 언어접촉, 서양 선교사, 성경, 번역본, 한자본, 로마자본, 음역, 관화, 방언, 데이터베이스, 디지털인문학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Chinese language, historical phonology, language contact, Western missionaries, the Bible, translations(translated versions), Chinese-character editions, Romanized editions, transliteration, Mandarin, Chinese dialects, database, digital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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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신아사 / 한국연구재단 / 音譯의 漢化, 漢語의 表音化: 18-20세기 서양 선교사가 편찬한 중국어 성경의 인명 음역어 연구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남영자 / 한국학중앙연구원 / 모국어 음운 범주와의 음운 중첩을 통해 비모국어 자음 및 모음 쌍 변별에 대한 고찰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作者Baro
2026年5月11日 22:42

남영자 / 한국학중앙연구원 / 모국어 음운 범주와의 음운 중첩을 통해 비모국어 자음 및 모음 쌍 변별에 대한 고찰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

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13565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의 목표는 PAM(Perceptual Assimilation Model)과 그 확장 버전인 PAM-L2(Second language)를 적용하여 한국어와 타이어 음소 쌍에 대한 지각 양상을 고찰하고, 기존 연구의 공백을 메우고 새로운 데이터를 제시하는 것이다. 특히 PAM/PAM-L2의 음운 중첩 개념을 바탕으로 한 확장 가설에 초점을 맞추어, L2 음소 쌍 지각에서 L1 음운 체계와의 중첩 정도에 따른 변별력을 체계적이고 심층적으로 고찰한다. 이를 통해 L2 음소 지각에서 음운 중첩의 역할에 대한 보다 정밀한 해석을 제시하고, 이를 정량적인 중첩 점수 가설과 비교 검증하여 L2 음소 지각에 대한 새로운 통합적 시각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해 L2 음소 지각 메커니즘과 L2 학습에 따른 지각 공간(perceptual space) 재구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며, 언어 특수성과 보편성에 대한 유용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차별 구체적인 연구 목표는 아래와 같다.
1년차: 중국인 한국어 중·고급 학습자와 한국어 원어민 청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파열음 쌍에 대한 지각 연구를 통해 L2 숙련도에 따른 L2 음소 지각 양상을 밝히고, 이를 원어민 청자와 비교 고찰한다. PAM/PAM-L2를 바탕으로 L2 음소가 L1 음운 범주로 동화되는 유형을 밝히고, L1 음운 체계와의 중첩 양상과 변별력을 L2 숙련도와 연관 지어 고찰한다. 또한, 한국어 고급 학습자에서 음운 중첩 현상이 나타나는지, 나타난다면 그것이 변별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한국어 원어민 청자의 L1 파열음 쌍 식별 양상과 변별력을 파악하여, 고급 학습자와의 차이를 분석한다. 또한, 중첩 점수 가설을 바탕으로 중첩 점수와 변별력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PAM/PAM-L2의 확장 가설과 비교 검증한다.
2년차: 중국인 한국어 중·고급 학습자와 한국어 원어민 청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모음 쌍에 대한 지각 연구를 통해 1년차와 동일한 연구 목표를 검증한다.
3년차: 중국인 한국어 중·고급 학습자와 한국어 원어민 청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파찰음 쌍에 대한 지각 연구를 통해 1~2년차와 동일한 연구 목표를 검증한다.
4년차: 타이어 학습경험이 없는 중국인 초·중·고급 한국어 학습자와 한국어 청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파열음 쌍에 대한 지각 연구를 통해, 중국어 청자의 한국어 학습경험이 낯선 언어인 타이어 파열음 쌍 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한국어 청자와 비교 고찰한다. PAM/PAM-L2 모델을 바탕으로 중국어 청자의 타이어 음소 쌍에 대한 동화 유형을 밝히고, PAM/PAM-L2의 확장 가설에 따라 음운 중첩 양상과 변별력 간 관계를 한국어 숙련도에 따라 비교 고찰한다. 또한, 한국어 청자의 타이어 음소 쌍 동화 양상과 변별력을 밝히고,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와 비교하여 L2 학습경험과 L1 음운 체계의 영향을 탐구한다. 또한, 중첩 점수 가설을 바탕으로 중첩 점수와 변별력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PAM/PAM-L2의 확장 가설과 비교 검증한다.
5년차: 일본인 한국어 초·중·고급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파열음 쌍에 대한 지각 연구를 통해 1~3년차와 동일한 연구 목표를 검증하고, 학습경험이 없는 타이어 파열음 쌍에 대한 지각 연구를 통해 4년차와 동일한 연구 목표를 검증한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첫째, 본 연구는 다각적인 언어 간 비교 고찰을 통해 L1 음운 체계에 최적화된 지각 경험이 L2 학습을 통해 어떻게 재구성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넓힐 것이다. 특히, L2 학습이 축적됨에 따라 지각 공간의 변화 양상을 체계적으로 밝혀, 성인 청자의 L2 음운 습득 경로를 추적하는 데 유용한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연구 결과는 L1과 L2 음운 체계 간 지각적 맵핑을 보다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게 하며, 이를 바탕으로 L2 음운 학습의 효율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는 L1과 L2 음운 목록 간 지각적 맵핑 지도를 구축하는 실험적 자료를 제공하며, 향후 L2 음소 지각 관련 신경생리학적 연구의 기초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본 연구는 특정 L2 학습경험이 낯선 언어 음소 지각에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대한 폭넓은 이론적 함의를 제시한다. 이는 L2 학습경험과 L1 음운 체계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하며, L2 음소 지각 메커니즘에 대한 통합적 통찰을 얻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를 통해 L2 음소 지각에서 언어의 특수성과 보편성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이 연구는 L2 음소 지각에서 L1 및 L2 학습경험의 영향을 중첩 점수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L2 음운 체계 확립에 기여하는 정량적 학습 평가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한국어 원어민 청자와 L2 학습자의 지각 양상을 비교함으로써 L1의 역할을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L2 음운 체계 습득에 대한 세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통합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째,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수집된 한국어 음소에 대한 포괄적인 지각 데이터는 한국어 음소 학습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또한, 이 데이터는 L2 학습자의 음소 지각 전략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교육 방법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한국어 교육에서 발음 교육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을 받아온 지각 훈련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훈련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다양한 언어권 학습자를 위한 교재 개발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다섯째, 본 연구는 수집한 데이터를 메타분석적으로 통합하여, PAM/PAM-L2를 포함한 L2 음소 지각 이론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보완 및 확장할 것이다. 특히, 중첩 점수 가설과의 통합적 해석을 통해 L2 음소 지각 연구의 이론적 확장을 도모하며, L2 음소 지각에 대한 보다 정교한 이해를 제공할 것이다.
여섯째, 본 연구에서 구축한 지각 데이터는 후속 연구의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후속 연구에서는 확보된 데이터를 기계 학습 모델과 비교 분석하여, 인간의 음소 지각이 AI 기반 음성 인식 시스템에 어떻게 반영될 수 있는지를 탐색할 것이다. 이를 통해 인간-기계 상호작용 연구에 기여하며, 정교한 음성 인식 알고리즘 개발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연구 결과는 L2 음소의 교차 언어적 비교 분석과 L2 학습자의 음성 인식 향상에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며, L2 음소 인식 교수법 개발 및 다국적 언어 환경에서의 음성 인식 시스템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청자를 대상으로 PAM/PAM-L2의 확장 가설뿐만 아니라 중첩 점수 가설을 함께 적용하여, L2 음소 쌍 지각에서 L2 음소가 L1 음운 범주로 동화되는 양상(L2-L1)과 L2 음소 쌍의 변별력 간 관계를 밝히고, 두 가설을 검증하고자 한다.
실험은 모두 동화 실험과 AXB 변별 실험을 진행한다. 다만, 한국어 음소 쌍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1~3년차 연구에서 한국어 원어민 청자는 식별 실험과 AXB 변별 실험을 수행한다.
연차별 연구 내용 및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1년차
연구 1: 중국인 한국어 중급 학습자의 한국어 파열음 쌍에 대한
지각 양상 고찰
연구 2: 중국인 한국어 고급 학습자와 한국어 원어민 청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파열음 쌍에 대한 지각 양상 고찰
두 연구를 통해 L2 음소 지각에서 숙련도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고, 고급 학습자와 원어민 청자의 지각 양상을 비교 분석한다.

2) 2년차
연구 1: 중국인 한국어 중급 학습자의 한국어 모음 쌍에 대한 지각 양상 고찰
연구 2: 중국인 한국어 고급 학습자와 한국어 원어민 청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모음 쌍에 대한 지각 양상 고찰
두 연구를 통해 L2 음소 지각에서 숙련도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고, 고급 학습자와 원어민 청자의 지각 양상을 비교 분석한다.

3) 3~5년차
(가) 3년차: 중국인 한국어 중·고급자와 한국어 원어민 청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파찰음 쌍에 대한 지각 양상 고찰
이 연구를 통해 L2 음소 지각에서 숙련도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고, 고급 학습자와 원어민 청자의 지각 양상을 비교 분석한다.
(나) 4년차: 중국인 한국어 초·중·고급자와 한국어 청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파열음 쌍에 대한 지각 양상 고찰
이 연구를 통해 L1의 영향과 L2 한국어 학습경험이 중국어 청자의 낯선 언어인 타이어 파열음 쌍 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한국어 숙련도와 연관 지어 고찰한다.
(다) 5년차: 일본인 한국어 초·중·고급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파열음 쌍과 타이어 파열음 쌍에 대한 지각 양상 고찰
이 연구를 통해 L1의 영향과 L2 음소 지각에서 숙련도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고, L2 한국어 학습경험이 일본어 청자의 낯선 언어인 타이어 파열음 쌍 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한국어 숙련도와 연관 지어 고찰한다.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언어 간 말소리 지각, 지각 동화 모델, 지각 동화 모델-L2, 한국어, 타이어, 파열음, 파찰음, 모음, 음운 중첩, 중첩 점수, 동화 유형, 변별 정확도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Cross-language speech perception, Perceptual Assimilation Model, Perceptual Assimilation Model-L2, Korean, Thai, stops, affricates, vowels, phonological overlap, overlap score, assimilation type, discrimination accu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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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남영자 / 한국학중앙연구원 / 모국어 음운 범주와의 음운 중첩을 통해 비모국어 자음 및 모음 쌍 변별에 대한 고찰 / 2026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 190,000 / 60개월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Intelligenza artificiale vs Humanities: terzo appuntamento di Aspettando AIUCD2026

2026年5月11日 21:23

Giovedì 14 maggio 2026 dalle ore 16 alle ore 17 si terrà il terzo appuntamento di Aspettando AIUCD2026, un ciclo di seminari online che accompagna le comunità verso il convegno annuale AIUCD (Cagliari, 3-5 giugno 2026), organizzato quest’anno da Raffaele Argiolas, Emmanuela Carbé e Federico Boschetti, in concerto con i chair del convegno Cristina Marras e Giampaolo Salice.

Il terzo incontro è a cura dell’Osservatorio sulle Digital Humanities e l’Intelligenza Artificiale DH-AI, un progetto di AIUCD nato da un gruppo aperto di ricercatrici e ricercatori, professioniste e professionisti, insegnanti, studentesse e studenti che si occupano direttamente e/o sono interessati a vari aspetti e temi di IA nell’ambito delle discipline umanistiche.  Lo scopo principale è condividere conoscenze e metodologie affidabili e buone pratiche, e discutere dei rischi e degli aspetti problematici. Nell’incontro viene presentato l’Osservatorio, in particolare la Bibliografia collaborativa, vengono discussi alcuni temi controversi di GenAI, e presentati alcuni esempi di applicazione. L’incontro è rivolto a studenti, ricercatori, insegnanti, professionisti.

Intervengono Fabio Ciotti (Univ. di Roma Tor Vergata), Silvia Lilli (ricercatrice indipendente e insegnante), Anna Maria Marras (Università di Torino), Gino Roncaglia (Università di Roma Tre). Introduce Andrea Bolioli, coordinatore dell’Osservatorio DH-AH

La partecipazione è gratuita, è richiesta l’iscrizione tramite il modulo online: [ISCRIVITI AL WEBINAR]

Programma e iscrizioni agli altri appuntamenti: https://www.aiucd.it/aspettando-aiucd2026/

L'articolo Intelligenza artificiale vs Humanities: terzo appuntamento di Aspettando AIUCD2026 proviene da AIUCD.

Escuela de otoño 2026

2026年5月11日 23:00
Escuela de otoño 2026

Este curso propone un espacio de formación y reflexión orientado a comprender cómo se investiga en el espacio digital desde las HD, abordando tanto sus fundamentos epistemológicos como sus metodologías y herramientas prácticas

Continue reading Escuela de otoño 2026 at Red de Humanidades Digitales.

Associate Editor positions (2) - DSH: Digital Scholarship in the Humanities

2026年5月11日 19:13
11 May 2026 - 00:00

Associate Editor positions (2) - DSH: Digital Scholarship in the Humanities

https://academic.oup.com/dsh

Are you an engaged scholar in the digital humanities with a sharp editorial eye and a commitment to academic quality? DSH: Digital Scholarship in the Humanities—a leading international peer-reviewed journal—is looking for two Associate Editors to join its editorial team. The initial appointment will be for one year, after which a longer term will be offered following an evaluation.

You will work closely with the Editor-in-Chief, alongside two Senior Editors and four fellow Associate Editors, in a collaborative yet intellectually independent environment that sits at the forefront of digital scholarship.

Your role

As an Associate Editor, you will take ownership of the peer review process for a portfolio of submissions (up to 50 at any given time) within the Scholar One Manuscript Central journal management system. You will play a key role in safeguarding the journal’s academic standards and shaping its scholarly direction.

Your responsibilities include:

  • Assessing the suitability of submissions for the journal

  • Identifying, inviting, and liaising with expert peer reviewers

  • Evaluating reviewer reports and recommending editorial decisions

  • Managing revision rounds and maintaining communication with peer reviewers

In addition, you will:

  • Support the Editor-in-Chief in the daily management of the journal

  • Contribute to the journal’s strategic development

  • Represent the journal at scholarly events, meetings, and committees

  • Act on behalf of the Editor-in-Chief when required

Your profile

We are looking for candidates who:

  • Have a strong academic background in digital humanities or a closely related field

  • Are familiar with peer review processes in scholarly publishing

  • Demonstrate excellent organisational and communication skills

  • Have an excellent command of English

  • Can work independently and manage multiple submissions simultaneously

  • Are committed to fairness, rigour, and constructive academic dialogue

Editorial experience is not a requirement. Training will be provided.

Early-career scholars are invited to consider this prestigious and rewarding opportunity to make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the field.

What we offer

  • A central role in a respected international peer reviewed flagship journal

  • The opportunity to influence and support cutting-edge research

  • Collaboration with an experienced and dedicated editorial team

  • A flexible commitment of approximately 5–7 hours per week

  • A small quarterly compensation

Apply now

Interested candidates are invited to submit:

  • An academic CV

  • A short motivation statement

Review of applications will begin on 1 June, 2026. We will continue to review applications until the positions are filled. 

Please send your application to: Edward Vanhoutte (Editor-in-Chief) dshjournal@edwardz.be

Join us in shaping the future of digital scholarship publishing.

 

 

Kontext und Klarheit: Fachspezifische Metadaten für offene Bildungsressourcen (OER) zu Data Literacy

2026年5月11日 21:38

Autor:innen:


Für Originalbeitrag, siehe https://hdl.hypotheses.org/5097

Abb. 1: Gruppenarbeitsphase: Beschreibung disziplinspezifischer OER (Quelle: NFDI4Memory)

Digitale Werkzeuge und die Arbeit mit Forschungsdaten verändern den wissenschaftlichen Alltag – und erfordern die Entwicklung neuer Kompetenzen. Eine besondere Stellung nehmen dabei Data Literacy (Schüller, Busch und Hindinger, 2019) und Forschungsdatenmanagement (FDM) ein, die über OER (Open Educational Resources) vermittelt werden können (Deimann et al., 2015). Doch OER zu FDM sind bisher über verschiedene Plattformen verstreut und damit schwer auffindbar. Plattformen wie DALIA (Ortmeyer et al., 2024) oder Sammlungen wie NFDI4Memory HISTOCAT und HERMES Resourcebase versuchen, hier Abhilfe durch Registraturen und kuratierte Sammlungen zu schaffen. Ein zentraler Schlüssel für die Auffindbarkeit und Nachnutzbarkeit der OER sind dabei allerdings gute Metadaten – doch bestehende Schemata (z. B. das Schema des Datenkompetenzzentrums HERMES (Urbaum et al., 2026) oder das DALIA Interchange Format (Geiger et al., 2026)) unterscheiden sich hinsichtlich fachspezifischer Angaben wie Disziplinen oder Methoden. Hier fehlen in vielen Fällen standardisierte Vokabulare zu einer Beschreibung von OER, um Such-Find-Prozesse effizienter werden zu lassen.

Vor diesem thematischen Hintergrund organisierten die Projekte HERMES, NFDI4Memory, DALIA und NFDI4Culture auf der 12. Jahrestagung des Verbands Digital Humanities im deutschsprachigen Raum e.V. (DHd2026), die vom 23. bis 27. Februar 2026 an der Universität Wien stattfand, einen Workshop. Die Konferenz in Wien stand unter dem Motto „Nicht nur Text, nicht nur Daten“ und erweiterte damit ihren Fokus von den traditionellen text-basierten Analysen zu einer umfassenden, objekt-übergreifenden Perspektive. Neben Textkorpora standen nun auch Personen, Orte, materielle Kultur, Bild- und Klangobjekte, Klimadaten, genetische sowie neurophysiologische Messungen im Fokus.

Abb. 2: Organisationsteam Workshop Kontext und Klarheit (Quelle: Jonathan D. Geiger)

Insbesondere das technische Interesse der Konferenz-Teilnehmenden und die Breite des geisteswissenschaftlichen Disziplinen-Panoramas machten die DHd zu einer geeigneten Konferenz für den Workshop “Kontext und Klarheit: Fachspezifische Metadaten für offene Bildungsressourcen (OER) zu Data Literacy”. Unser Ziel war es, Metadatenschemata und disziplinspezifische Metadaten von OER unter die Lupe zu nehmen und so eine Grundlage für die Verbesserung der Schemata zu entwickeln. Der halbtägige Workshop konzentrierte sich daher auf die Untersuchung und Strukturierung von OER-Metadaten – insbesondere den Einsatz fachspezifischer, kontrollierter Vokabulare, Picklists und Metadatenschemata für geisteswissenschaftliche Lehr- und Lernmaterialien. Nach einer kurzen Vorstellung der Referent*innen und ihrer Projekte folgte ein Ice-Breaker, der die Unschärfe von Klassifikationen thematisierte. Die daran anschließende kompakte Einführung vermittelte einen Überblick über unseren Untersuchungsbereich wie OER-Metadatenstandards, Metadatenschemata, Vokabularien und deren disziplinäre Herausforderungen und Potenziale. In der Gruppenphase wurde die Think-Pair-Share-Methode nach Bönsch (2002) eingesetzt. Im Hauptteil durchliefen die Teilnehmenden in Kleingruppen einen klassischen Erschließungsprozess. Anhand ausgewählter OER aus verschiedenen geisteswissenschaftlichen Disziplinen untersuchten die Teilnehmenden, inwiefern die beiden OER-Metadatenschemata von HERMES und DALIA für die Ressourcen geeignet waren und inwiefern disziplinen-spezifische Angaben zu den Werten der einzelnen Attributen gemacht werden können. Das Moderationsteam unterstützte dabei. Abschließend wurden die Ergebnisse im Plenum präsentiert, Bedarfe diskutiert und nächste Schritte für die Weiterentwicklung von Picklists skizziert. Eine Reflexionsrunde fasste zentrale Erkenntnisse zusammen und eröffnete Anknüpfungspunkte.

Abb. 3: Beschreibung von OER anhand ausgewählter Metadatenschemata (Quelle: NFDI4Memory)

Unter den Eindrücken der Kleingruppen gab es interessante Überschneidungen: Demnach waren Autor*innen- und Lizenzinformationen der Ressourcen häufig unklar oder fehlten ganz; Zielgruppen und Kompetenzstufen wurden uneinheitlich beschrieben oder nicht klar voneinander abgegrenzt. Beide Metadatenschemata wiesen Redundanzen bzw. zu viele Pflichtfelder auf, und Metadatenfelder wie Titel, Untertitel oder Versionsangaben konnten nicht konsistent angegeben werden. Die Teilnehmenden merkten zudem an, dass die  Anpassbarkeit an fachspezifische Begriffe derzeit noch begrenzt ist.

Aus diesen  Überschneidungen  ergaben sich gemeinsame Empfehlungen: Vorgeschlagen wurde ein modularer Kern-/Erweiterungs-Ansatz, bei dem grundlegende Metadaten obligatorisch und fachspezifische Felder optional über kontrollierte Vokabulare (Picklists) ergänzt werden können. Darüber hinaus wurde angeregt,  Lizenz- und Autor*innen-Angaben für OER klar auszuweisen; die  Disziplinen-Taxonomie um digitale Geisteswissenschaften bzw. Digital Humanities zu erweitern sowie Metametadaten (Version, Datum, Provenienz, Autor*innen etc.) systematisch zu integrieren. Für komplexere Fälle wurde außerdem die Möglichkeit freier Ergänzungen als sinnvoll erachtet. Einheitliche Definitionen für OER, klare Rollenbezeichnungen und ein abgestuftes Kompetenzmodell wurden ebenfalls als  wünschenswert erachtet. In der Gruppendiskussion wurde insbesondere die Bedeutung  von Metametadaten für Versionierung und Nachvollziehbarkeit von Entwicklungen betont.

Die Organisator*innen danken allen Teilnehmenden herzlich für die rege und produktive Teilnahme und der DHd für die Ausrichtung der Konferenz in Wien. Auch uns hat der Workshop viele Impulse erbracht, die in die weitere Entwicklung der Arbeit an den Metadaten und Plattformen einfließen werden. Die inhaltliche Arbeit an OER und -Metadaten soll im Rahmen einer DHd-Arbeitsgruppe Data Literacy weitergeführt werden – Interessierte sind sehr herzlich zur Mitarbeit eingeladen und können sich in die Mailingliste eintragen und/oder unserem RocketChat-Channel (OER.Net) beitreten.

Referenzen

Bönsch, Manfred. 2002. Unterrichtsmethoden – kreativ und vielfältig. Schneider-Verlag Hohengehren.

Deimann, Markus, Jan Neumann und Jöran Muuß-Merholz. 2015. Whitepaper Open Educational Resources (OER) an Hochschulen in Deutschland – Bestandsaufnahme und Potenziale 2015. Transferstelle für OER. Hamburg. https://open-educational-resources.de/wp-content/uploads/Whitepaper-OER-Hochschule-2015.pdf (zugegriffen: 26.03.2026).

Geiger, Jonathan, Petra Steiner, Abdelmoneim Amer Desouki, Henrika Maria Hüppe und Frank Lange. 2026. DALIA Interchange Format (1.4). DOI: 10.5281/zenodo.17871138

Ortmeyer, Jochen, Jan-Michael Haugwitz, Petra Steiner, Thomas Stäcker, Torsten Schrade, Ulrich Sax, Gábor Kismihók, Matthias Müller, Peter F. Pelz und Sonja Herres-Pawlis. 2024. A Platform for the Provision of Teaching and Training Contents in Data Literacy: DALIA4NFDI. BASE4NFDI User Conference. Berlin, 20-21 November 2024. DOI: 10.5281/zenodo.14183168

Schüller, Katharina, Paulina Busch und Carina Hindinger. 2019. Future Skills: Ein Framework für Data Literacy. Hochschulforum Digitalisierung, 47. DOI: 10.5281/zenodo.3349865

Urbaum, Dorothee und Grigori Chlesberg. 2026. Metadatenschema und Picklisten für Open Educational Resources des Datenkompetenzzentrums HERMES – Humanities Education in Research, Data, and Methods (v1-1). DOI: 10.5281/zenodo.18679758

Urbaum, Dorothee, Laura Döring, Grigori Chlesberg, Jonathan D. Geiger und Petra Steiner. 2026. Kontext und Klarheit: Fachspezifische Metadaten für offene Bildungsressourcen (OER) zu Data Literacy. In: Silke Schwandt, Gabriel Viehhauser, Tara Andrews und Thomas Wallnig (Hg). 2026. Book of Abstracts – DHd 2026: Nicht nur Text, nicht nur Daten. 12. Jahrestagung des Verbands Digital Humanities im deutschsprachigen Raum e.V. DHd2026, Universität Wien, 23.–27. Februar 2026. Wien. DOI: 10.5281/zenodo.18702757

Received before yesterday学术机构(海外组织)

DARIAH-Campus Open Education Resources Showcase

2026年5月11日 16:43


DARIAH-Campus Open Education Resources Showcase

Where: DARIAH Annual Event 2026, Rome, Italy

When: Tuesday 26th May from 2-3.30pm

Open to all upon registration!


The DARIAH-EU Community Engagement Working Group and the DARIAH-Campus Editorial Board invite participants to join us during the DARIAH Annual Event in Rome for a DARIAH-Campus Open Education Resource Showcase.

This event will take place on Tuesday 26th May from 2-3.30pm in the Aula Bisconti in the main conference venue.

Please register your intention to attend by completing this form by Friday 22nd May:

This event is targeted at early career researchers, practitioners and those who are currently engaged in training provision as educators (e.g. lecturers, academics, trainers) as well as postgraduate students and lifelong learners.

The session will showcase DARIAH-Campus resources through demonstrations from leading educators, using examples from their own teaching practices. Following the demonstrations a moderated discussion will afford the DARIAH-Campus team the opportunity to gain a deeper insight from the community in how they engage with Open Education Resources (OERs) such as those available on DARIAH-Campus.  Potential topics of discussion will include:

  • What formats work best?
  • How are training materials identified?
  • What sources are trusted for recommendations in OERs?

Participants in the workshop will leave with a deeper understanding of using DARIAH-Campus as a resource for teaching, training and learning and will also have played an active role in informing and shaping the direction of DARIAH-Campus and the development of training materials in current and future projects (e.g. ATRIUM, ARTEMIS, ECHOES).

Job Opportunity: DARIAH ERIC seeks a EU Projects & Policy Officer

2026年5月7日 16:09

DARIAH ERIC is seeking a EU Projects & Policy Officer to assist with the day-to-day management of both internal DARIAH projects as well as externally grant-funded ones.

This successful candidate will also play a key role in developing policy, sustainability, and governance documentation, particularly for EU-funded projects in which DARIAH partners. The position holder will support DARIAH’s growth as a European Infrastructure and contribute on its behalf to European projects such as ECHOES, CHIRON and ECHOLOT.

The successful candidate will work in collaborative, international project environments, playing a central role in  managing DARIAH projects as well as designing high-quality policy and governance documentation that promotes and sustains network collaboration across a wide European partnership.

Key Responsibilities

  • Manage several EU-funded projects on which DARIAH partners: collaborate with both internal and external partners to fulfill grant objectives, while keeping DARIAH staff on track in terms of time and budget management. 
  • On  behalf of DARIAH lead Work Packages in the areas of policy, sustainability, and governance documentation, coordinating with other project partners for the successful completion  of deliverables. 
  • Contribute to Work Packages on behalf of DARIAH to author documentation, white papers, etc. to fulfill project objectives.
  • Advise and assist colleagues in DARIAH to develop and revise existing internal documentation in the areas of policy,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
  • Collaborate with European partners to deliver project goals and to develop network synergies.
  • Contribute to dissemination, communication, and reporting activities in line with EU funding requirements.
  • Support the development of new grant and funding proposals.
  • Other duties within the scope of the contracted projects’ implementation.

Required Qualifications

  • Master’s degree or equivalent in management, business administration, information systems, data science, humanities or social sciences.
  • At least two years experience in project management and/or participation in the implementation of European Commission (EC) Framework Programmes, and/or two years of policy, governance, regulatory, compliance, and/or sustainability research and documentation, particularly within research organisations.
  • Experience working in international, project-based environments.
  • Excellent written and spoken English.
  • Willingness to travel when required. 
  • An adaptable team player.

What we offer 

  • The ability to work at the centre of research infrastructure in Europe and make a difference in the development of data services and IT systems key to researchers  and heritage professionals working in the digital arts and humanities.
  • An opportunity to work on a European projects in a friendly and collegial experienced  coordination team. 
  • Collaborate with a broad network of researchers, GLAM professionals, and IT specialists,  as well as European and National officials throughout Europe.
  • Be part of an experienced EU project coordination team.
  • Opportunities to develop one’s professional skills.

Who we are 

The Digital Research Infrastructure for the Arts and Humanities (DARIAH) enhances and supports digitally-enabled research and teaching across the arts and humanities. DARIAH is a network of people, expertise, information, knowledge, content, methods, tools and technologies from its member countries. It develops, maintains and operates an infrastructure in support of ICT-based research practices and sustains researchers in using them to build, analyse and interpret digital resources. By working with communities of practice, DARIAH brings together individual state-of-the-art digital Arts and Humanities activities and scales their results to a European level. It preserves, provides access to and disseminates research that stems from these collaborations and ensures that best practices, methodological and technical standards are followed.

DARIAH was established as a European Research Infrastructure Consortium (ERIC) in August 2014. Currently, DARIAH has 24 member countries and numerous cooperating partners. 

Application procedure 

If you are interested in applying for the position, please send your CV and a short cover letter by email to recruitment@dariah.eu by 29.05.2026 at the latest.

For more information and details on the application procedure, please download the full post description.

Virtuelles DH-Kolloquium an der BBAW, 18.05.2026: Introducing Playfair: An Integrated Scholarship Environment

2026年5月11日 15:58

Im Rahmen des DH-Kolloquiums an der BBAW laden wir Sie herzlich zum nächsten Termin am Montag, den 18. Mai 2026, 16 Uhr c.t., ein (virtueller Raum: https://meet.academiccloud.de/gl/rooms/lou-eyn-nm6-t6b/join)

Dr. Jeffrey Wolf (Vrije Universiteit Brussel)

Humanities researchers today work across a fragmented landscape of digital tools. Citation managers know nothing about manuscript images. Transcription software has no connection to the writing environment. Collection metadata lives in spreadsheets that no other application can read. The result is not merely inconvenience; it is a structural barrier to the kind of cross-referencing, discovery, and synthesis that scholarship demands.

The prototype (early stage) Playfair Suite takes a different approach: a family of desktop applications for collection and source management (Playfair), academic writing (Scribe), manuscript analysis (Quire), OCR and transcription (Almanak), and prosopographical work (Proso), all built on a shared data layer. At the centre sits Playfair, which manages sources, entities, and metadata across the entire research lifecycle, and makes them available to every other application through embeddable views and a common interface. A citation entered in Playfair is immediately accessible while writing in Scribe. A manuscript catalogued in Playfair carries its metadata into analysis in Quire.

This talk introduces the architecture and vision of the Playfair Suite, demonstrates the integration between Playfair and Scribe, and asks what a truly integrated research environment could mean for humanities schola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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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Veranstaltung findet virtuell statt; eine Anmeldung ist nicht notwendig. Zum Termin ist der virtuelle Konferenzrraum über den Link https://meet.academiccloud.de/gl/rooms/lou-eyn-nm6-t6b/join erreichbar. Wir möchten Sie bitten, bei Eintritt in den Raum Mikrofon und Kamera zu deaktivieren. Nach Beginn der Diskussion können Wortmeldungen durch das Aktivieren der Kamera signalisiert werden.

Der Fokus der Veranstaltung liegt sowohl auf praxisnahen Themen und konkreten Anwendungsbeispielen als auch auf der kritischen Reflexion digitaler geisteswissenschaftlicher Forschung. Weitere Informationen finden Sie auf der Website der BBAW.

Praxislabor 2026: Recogito – gemeinsames semantisches Annotieren im Browser (Do. 21.05.26, 13:30 – 15:00 Uhr)

2026年5月11日 15:17

Recogito ist eine Webumgebung, mit der man in Texten und Bildern Orte, Personen und Ereignisse einfach semantisch auszeichnen kann. Die Dokumente können gemeinsam bearbeitet und Orte bereits während der Annotation auf Karten angezeigt werden. Die Annotationen können in einer Vielzahl von Formaten exportiert werden, um dann weitere Schritte in GIS, Gephi oder in digitalen Editionen vorzunehmen. Der Einstieg ist niedrigschwellig und jede:r kann sofort starten. Recogito wurde 2018 mit dem DH Award ausgezeichnet und seitdem umfangreich weiterentwickelt.

Information und Zoomlink: https://digigw.hypotheses.org/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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