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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연구교수 / 동국대 일본학연구소 HK연구교수

作者Baro
2026年9月24日 13:53

https://js.dongguk.edu/article/notice/detail/214946?pageIndex=1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인문한국3.0(HK3.0)사업단(아젠다: K-디아스포라의 문화지형과 글로컬리티)에서 아래와 같이 HK연구교수를 공개 초빙하오니, 역량 있는 연구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사업단 소개
  본 사업단은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3.0(HK3.0)지원사업(연구거점형) 수행기관으로, 「K-디아스포라의 문화지형과 글로컬리티」를 아젠다로 일본, 러시아·CIS, 중국, 아메리카, 유럽 5개 권역 K-디아스포라의 문화지형을 연구하고 글로컬 K-공동체의 인문학적 가치를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모집 분야 및 인원 (총 6명)

모집분야인원세부 연구분야(예시)
K-디아스포라 역사2러시아·CIS/중국 지역사(고려인·조선족 이주사, 해외 독립운동사 등), 동아시아 K-디아스포라 역사·문화(재일코리안사, 식민지기 동아시아 이주·민족교육 등)
K-디아스포라 문화2K-디아스포라 문학·사회(디아스포라 문학, 문화매체, 한인 커뮤니티·사회 연구), 미주 지역 K-디아스포라(미국 한인사회 형성과 이민사, 유럽 한인사회 연구)
K-디아스포라 예술2K-디아스포라 예술·체육(영화·미술·음악·공연 등 문화예술, 스포츠와 디아스포라 연구), K-디아스포라 문화콘텐츠·디지털 인문학(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데이터 기반 인문학 연구)
계6모집분야 내 세부 연구분야는 예시이며, 지원 현황 및 심사 결과에 따라 분야 간 인원이 조정될 수 있음

○ 지원 자격
  – 박사학위 소지자(임용예정일 이전 취득 예정자 포함)로서 지원 분야 연구실적 보유자
  – 연구 아젠다 관련 공동연구 수행 및 사업단 상근 근무가 가능한 자
  – 국가공무원법 및 본교 규정상 임용 결격사유가 없는 자
  – 우대: 권역별 언어 능력, 현지조사·국제공동연구 경험
  – 우대: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및 영상·미디어 콘텐츠(유튜브 등) 제작·운영 경험이 있는 자
  – 우대: 영문 학술지 투고·편집 등 영문저널 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

○ 담당 업무
  – 모집분야(K-디아스포라 역사·문화·예술) 공동연구 및 연구업적 산출
  – 학술행사(학술대회·콜로키움 등) 및 인문리빙랩 프로그램 기획·운영
  – K-디아스포라 자료실·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학술지 편집 지원
  – 학문후속세대 양성 프로그램 참여 및 학부·대학원 강의(규정이 정하는 범위 내)

○ 임용 조건
  – 임용예정일: 2026. 11. 1.(일) ※변경 가능
  – 계약기간: 임용일 ~ 2027. 2. 28.(사업 1차년도 종료일 기준, 업적평가를 거쳐 사업기간 내 재계약 가능)
  – 보수: 연 4,200만원 수준(본봉 및 4대보험 법정부담금·퇴직적립금 포함, 본교 규정 및 한국연구재단 지침 준용). 연차별 예산 및 업적평가 결과에 따라
    인상될 수 있음. 연구공간 제공

○ 제출 서류
  – ① 임용지원서(소정 양식) ② 연구업적 목록(최근 5년) ③ 대표 연구실적물 3점(PDF)
  – ④ 연구계획서(아젠다 연계 향후 연구계획) ⑤ 박사학위 증명서 등 학위 증명서 일체
  – ⑥ 경력증명서(해당자) ⑦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소정 양식)
※ 최종 합격자는 임용 전 성범죄 경력 조회 동의서(확인서) 및 범죄·수사경력 조회 회신서(본인 확인용)를 추가로 제출하여야 하며, 세부 사항은
       합격자에게 개별 안내함

○ 접수 기간 및 방법
  – 접수기간: 2026. 9. 14.(월) ~ 9. 30.(수) 18:00까지
  – 공고 확인: 동국대학교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대학안내 > 채용 > 교원채용, https://www.dongguk.edu/article/PROFHIRE/list)
  – 접수(제출) 방법: 이메일(labjapanstudies@dongguk.edu)로 접수
  – 제출방식: 모든 서류를 하나의 PDF 파일로 통합하여 제출(연구실적물은 별도 파일 가능)
  – 첨부파일명: [HK연구교수 지원_모집분야_성명]으로 기재

○ 전형 방법 및 일정

구분일정비고
1단계: 서류심사2026. 10. 1.(목) ~ 10. 7.(수)합격자 개별 통보(10.8.)
2단계: 면접심사2026. 10. 14.(수) 예정연구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최종 합격자 발표2026. 10. 16.(금)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 공고
임용2026. 11. 1.(일)예정

  ※ 면접심사 일정은 서류심사 결과 및 지원 현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확정 일정은 서류심사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합니다.

○ 유의 사항
  – 허위 기재 또는 허위 서류 제출 시 합격 및 임용을 취소함
  – 적격자가 없는 분야는 선발하지 않을 수 있으며, 분야 간 인원은 조정될 수 있음
  – 제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관련 법령에 따라 보관 후 폐기함
  – 기타 사항은 본교 교원인사 관련 규정 및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HK)사업 관리지침」등 관계 지침에 따르며, 사업단 자체 운영규정 제정 시
    이를 우선 적용함

○ 문의
  –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HK3.0사업단 이메일 labjapanstudies@dongguk.edu

게시물 [채용] 연구교수 / 동국대 일본학연구소 HK연구교수이 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KADH 2026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공모

作者Baro
2026年9月23日 21:31

안녕하세요,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8일(토) 인하대학교에서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DH 2026 이후-새로운 모색을 꿈꾸며”라는 대주제 아래, 지난 7월 대전에서 성황리에 마친 세계디지털인문학대회(DH 2026)를 결산하고 해외 석학들의 최신 연구를 조명하며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총 2부로 구성됩니다.

1부: “OCR부터 지식그래프와 인과추론까지-데이터 및 전산 모델링 방법의 실제” (국내 연구자 초청 세션)

2부: “’크기’로 보는 시각-AI, 아카이브와 시각 연구의 전환” (미국, 영국, 네덜란드의 미디어학·미술사·문화사 연구자 초청 세션)

아울러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는 장기적으로 정기학술대회를 국내외 공모제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포스터 발표를 공모합니다. 연구 경력이나 소속에 관계 없이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된 모든 포스터는 행사 당일 현장에 게시됩니다. 또한 지정된 시간에는 발표와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출품작 중 우수한 두 팀을 선정하여 각각 25만 원의 상금(총 50만 원)과 상장을 수여합니다.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가 처음으로 마련한 이번 포스터 공모에 디지털인문학 연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새로운 연구 주제와 방법론을 모색하고 있는 신진 연구자와 대학원생, 학부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제출 마감: 11월 16일(월)

제출처: dhkoreadh@gmail.com

(이메일 제목은 “[2026 KADH 포스터 응모]”로 기재하여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결과 발표 및 시상: 2026년 11월 28일 학술대회 폐회식 진행 시 발표 및 시상 예정

시상 내역: 우수 포스터 2개 팀 선정 (각 상장 및 상금 25만 원 수여)

게시물 KADH 2026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공모이 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특강] 우동현 / 역사학과 AI 도구의 활용 (서울대학교 정치사상워크숍)

作者Baro
2026年9月22日 22:12

서울대학교 정치사상워크숍(SNU Political Theory Workshop)에서 주최하는 흥미로운 강연 소식을 공유합니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역사학, 특히 지성사와 개념사 연구에 어떤 새로운 방법론과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는 자리입니다.

강연 개요

  • 주제: 역사학과 AI 도구의 활용
  • 강연자: 우동현 교수 (KAIST)
  • 일시: 2026년 10월 1일(목) 13:00 ~ 15:45
  • 장소: 서울대학교 223동(우석경제관) 307호
  • 참가 신청 및 문의: politicaltheory@snu.ac.kr

강연 소개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프로그래밍 역량에 대한 요구가 크게 줄어들면서, 디지털 역사학 방법론은 소수 전문가의 영역을 넘어 보다 많은 역사 연구자에게 열린 선택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배경으로, 텍스트의 역사를 다루는 지성사·개념사 영역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디지털 역사학의 방법을 실험하는 시도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본 강연은 이와 관련하여 꾸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온 일군의 연구자들의 최신 논문을 함께 읽으며, 디지털 역사학의 도입이 지성사·개념사에 어떤 새로운 연구의 형태를 열어 주는지, 그러한 연구가 무엇을 이루었고 어디에서 한계에 부딪혔으며 사학사적으로 어떤 의의를 지니는지를 논의하고자 합니다.

게시물 [특강] 우동현 / 역사학과 AI 도구의 활용 (서울대학교 정치사상워크숍)이 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국가연구개발 AI 연구윤리 가이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作者Baro
2026年9月20日 20:54

https://www.msit.go.kr/bbs/view.do;jsessionid=tjfyd09_VEGvWvJQRL8lgFCvpw6FM99DDSJZp08Y.AP_msit_1?sCode=user&mPid=112&mId=113&bbsSeqNo=94&nttSeqNo=3187796

💡 국가연구개발 AI 활용 대원칙

“국가연구개발에서 AI의 역할은 도구로 제한되며, 최종 결과물에 대한 책임과 권리는 AI를 활용한 연구자에게 귀속된다.”

  1. 보조적 도구(Instrumental Tool): 문헌 조사 요약, 번역, 문법 교정, 데이터 정리, 기초 코딩 등 연구 효율화 도구로만 국한.
  2. 저자성(Authorship) 불인정: AI는 법적·도덕적 책임을 질 수 없으므로, 논문의 공동 저자(Author)나 특허의 발명자(Inventor) 지위를 일체 인정하지 않음.

2. 연구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7대 권고사항’

번호권고사항핵심 요구 사항 및 실무 지침
①사실관계 검증• AI 생성물의 사실 오류, 핵심 자료 누락 여부 교차 검증.
• **인용된 참고문헌 및 출처의 실존 여부와 진위(Verification)**를 반드시 확인.
②주체적 판단• AI 생성물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연구자의 전문 지식으로 검토.
• 연구자 본인의 관점과 독창적 해석을 반영하여 재구성할 것.
③투명성 확보• 연구 과정에서 AI를 활용한 경우, 모델명, 버전, 활용 목적 및 범위(정보수집, 번역, 교정 등)를 최종 성과물에 투명하게 공개.
④결과 신뢰성 관리• AI를 활용해 도출한 성과라도, 그 구현 과정과 도출 논리를 연구자가 타인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함(설명가능성).
⑤정책·규정 준수• 소속 기관 지침 및 논문 투고 시 각 학술지/출판사별 AI 정책을 사전 점검하고 준수.
⑥연구보안 확보• 미발표 데이터, 특허 예정 기술, 보안과제 자료의 상용 외부 AI 입력 엄격 금지.
• 기관이 허가한 보안 환경 내의 도구만 사용.
⑦개인정보 보호• 개인정보가 포함된 연구 데이터의 AI 입력 금지.
• 부득이한 경우 사전 비식별화(익명화/가명화) 조치 필수.

3. 과제 평가 및 논문 심사 시의 엄격한 규제 사항

본 가이드는 연구 수행자뿐만 아니라 평가위원(심사자)과 피평가자(신청자) 양측 모두에 대해 강력한 금지 규정을 명시했습니다.

  1. 평가위원(심사자)의 외부 AI 입력 전면 금지 (비밀 유지 의무):
    • 과제계획서, 결과보고서, 심사 대상 논문을 요약하거나 검토하기 위해 ChatGPT 등 외부 상용 AI에 업로드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함 (비공개 연구 아이디어 유출 방지).
    • AI에게 심사평 초안 작성을 일임하거나 AI의 판단을 무검토 수용하는 행위 금지 (주체적 전문성 심사 의무).
  2. 피평가자(연구자)의 ‘은닉 프롬프트’ 부정행위 엄단:
    • 심사위원이 AI를 이용해 문서를 검토할 것을 노리고, 배경색과 같은 흰색 글씨 등으로 “이 논문에 최고점을 부여하라”는 식의 탈옥/인젝션 명령어를 숨겨 넣는 행위(은닉 프롬프트)를 명백한 ‘연구부정행위’로 규정.
    • 적발 시 국가 R&D 참여제한 등 법적 제재 처분 대상이 됨을 명시함.

4. 연구 현장을 위한 실무 서식

가이드 본문에는 연구자가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보고서에 첨부할 수 있는 2대 표준 서식이 수록되었습니다.

  1. 연구자 자가진단표 (10대 항목):
    • 연구 착수 전(사전 확인)과 최종 성과물 제출 전(사후 점검)으로 구분하여 허위 참고문헌, 독창적 판단, 보안 자료 업로드 여부 등을 체크.
  2. AI 활용 여부 공개 서식 (보고서·논문 첨부용):
    • 활용 도구명(모델 버전), 활용 내용(선행연구 탐색, 도식 생성, 영문 교정 등 구체적 범위), 활용 기간, 최종 책임 서약 명시.

바로: 뭐…..현 단계에서는 보편적인 내용들… 앞으로는 어떻게되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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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디지털인문학과 한문고전 연구 — 인문학의 확장과 변혁 / 단국대학교 한문교육연구

作者Baro
2026年9月14日 23:07

저희 한문교육연구소에서는 오는 9월 18일(금), ‘디지털인문학과 한문고전 연구 — 인문학의 확장과 변혁’을 주제로 제8회 InDi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의 발전 속에서 한문고전 연구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인문학의 확장성과 변혁 가능성을 함께 논의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행사 개요

  • 주제: 디지털인문학과 한문고전 연구 — 인문학의 확장과 변혁
  • 일시: 2026년 9월 18일(금) 14:00 ~ 17:30 (13:50부터 접수 시작)
  • 장소: 단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관 B102호
  • 주최·주관: 단국대학교 한문교육연구소
  • 참가비: 무료 (관심 있으신 분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세부 프로그램 및 발표 주제는 첨부해 드리는 학술대회 포스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풍성한 학술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 있으시면 본 메일로 회신해 주시거나 담당자(최솔잎, 010-9398-114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단국대학교 한문교육연구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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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고전문학자, 어떻게 살 것인가? / 한국고전문학회 @2026.11.07.

作者Baro
2026年9月12日 20:52

행사 정보

  • 행사 유형: 학술대회
  • 주최: 한국고전문학회, 한국한문학회, 한국구비문학회, 한국고소설학회, 한국시가학회, 한국고전여성문학회
  • 일시: 2026년 11월 7일 오후 1시 ~ 2026년 11월 7일 오후 6시
  • 장소: 동국대학교 혜화관 2층 고순청세미나실
  • 진행 방식: 오프라인

행사 소개

기획 취지
2026년 오늘, 한국의 고전문학 연구는 중대한 전환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고전문학을 전공하려는 대학원생은 감소하고, 전임교원 충원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중등 교육과정에서 (고전)문학의 비중 또한 축소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대학(원)생들의 고전 독해·이해 역량은 물론, 고전문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 또한 전반적으로 약화되고 있습니다. 정전화된 텍스트의 범위가 더 이상 크게 확장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고전시가와 소설 연구는 새로운 이론과 방법론을 적용하여 작품을 재조명하려 하지만, 현학취의 반복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존재합니다. 구술문학은 한국전쟁, 제주4·3 사건, 5·18 민주화운동과 같은 현대사의 체험담을 포괄하며 그 외연을 확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은 ‘고전’의 범주와 ‘고전문학’의 대상 자체를 다시 묻게 합니다.
한편, 한국고전번역원과 한국국학진흥원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는 한문 고전의 번역과 자료 정리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연구 기반이 일견 확대되고 있기도 합니다. 여기에 더해 데이터 기반 인문학(디지털인문학)의 확산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방대한 고전 자료를 데이터로 구축하고 분석하며, 이를 다양한 형태의 고전콘텐츠로 재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고전문학은 더 이상 텍스트 내부에 머무르지 않고, 플랫폼과 매체를 가로지르며 새로운 독자와 만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콘텐츠 산업은 고전문학 연구의 새로운 활로가 될 수 있음과 동시에 텍스트의 역사성과 언어적 밀도를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작동할 위험 또한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통적 연구 기반의 약화, 자료 환경의 확장, 그리고 디지털 기술의 개입이 중층적으로 교차하는 조건 속에서, 고전문학 연구자는 어떤 정체성을 가져야 하며, 어떤 방식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게 됩니다.
이제 막 학문에 입문한 대학원생부터, 학위를 취득하고도 불안정한 연구 환경 속에서 국가 연구지원사업에 의존하는 연구자들, 그리고 학과 통폐합과 구조조정의 압박 속에 놓인 대학 소속 연구자들에 이르기까지, 현재 대한민국의 고전문학 연구 공동체는 공통의 위기와 서로 다른 현실을 동시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 <고전문학자,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이러한 복합적 상황을 직시하며, 고전문학 연구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집단적 성찰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 특히 고전콘텐츠, 데이터 기반 인문학,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조건을 단순한 도구나 대안으로 수용하는 것을 넘어, 그것이 고전문학의 본질적 가치와 어떻게 긴장하고 교섭하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자 합니다.
석・박사 과정의 대학원생부터 원로 학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의 연구자들이 모여, 각자의 자리에서 축적해 온 연구 경험과 문제 의식을 공유하고, 학문적·제도적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연대와 실천의 가능성을 모색함으로써, 고전문학이 다시 오늘의 언어로 호흡할 수 있는 길을 함께 탐색하고자 합니다.

게시물 [학술대회] 고전문학자, 어떻게 살 것인가? / 한국고전문학회 @2026.11.07.이 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워크숍] 2027 동아시아 고전적 디지털인문학 워크숍

作者Baro
2026年9月8日 21:58

2027 동아시아 고전적 디지털인문학 워크숍을 안내 드립니다.
이번 워크숍은 중화서국 고전적 정리 플랫폼을 이용해 OCR부터 교감, 시각화까지 자신 만의 문헌 데이터 구축하기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

-일시 : 2027년 1월 10일(일)-16일(토)
-장소 : 중국 베이징(북경) 古聯 다목적회의실(베이징 남삼환)
-주최 : 中華書局•古聯(北京)數字傳媒科技有限公司
-주관 : 동아시아지식문화교육연구소, 한림대학교 한림연구원
-참가비, 교통비, 숙박비 자비 부담
-언어 : 중국어
-참가신청 마감 : 2026년 9월 25일(금)
*중국의 정책상 신청하지 않은 분은 추후 등록이 불가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반으시 기한 내(9월 25일)에 신청해 주십시오.

  • 안내 사항
    *최소 참가 인원 30명 이하인 경우 본 워크숍은 취소됩니다.
    *참가비는 신청 인원에 따라 조정되며, 30인인 경우 1인당 45만원입니다.
    *교통, 숙박은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으며, 협약 호텔은 2인실 1박 인민폐 500위안(조식포함) 입니다.(北京南站美居酒店)
  • 참가 소요 경비는
    참가자가 30인일 경우 참가비 45만원,
    북경 항공권은 대개 30-35만원,
    숙박은 2인실 6박일 경우 1인당 30만원
    총 예상 금액은 110만원입니다.
    (워크숍 기간 동안의 식사와 기타 경비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신청링크 https://forms.cloud.microsoft/r/NwxHJF0Vf6
*문의 : 허철(heochu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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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공유] 서울대학교 인문·언어데이터과학 강의 자료 공개 (LDS2026, QAH2026)

作者Baro
2026年9月5日 14:56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박수민 연구자께서 이번 학기에 진행하는 데이터과학 관련 전공 강의 자료 일체를 깃허브(GitHub)에 공개했습니다. 인문학과 데이터과학의 융합을 고민하는 연구자, 현장 강의자, 그리고 혼자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자료입니다.

공개 강의 자료 및 깃허브 저장소

  • 언어데이터과학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 인문데이터 수량분석 (연계전공 인문데이터과학)

교육 현장에서 직접 구축한 강의 슬라이드, 실습 코드, 커리큘럼 구성을 가감 없이 열람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기반의 텍스트 분석과 인문 데이터 분석 파이프라인을 설계하려는 분들은 위 저장소를 방문해 수업 구성을 확인하고 실습 자료를 참고해 보길 권합니다.

게시물 [자료 공유] 서울대학교 인문·언어데이터과학 강의 자료 공개 (LDS2026, QAH2026)이 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채용] 연구교수 / 서강대학교 디지털역사연구소

作者Baro
2026年9月4日 20:39

과학기술학, 환경사 / 1명
디지털역사학, 데이터과학 / 1명
동아시아사 / 1명

[담당업무]
∙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연구과제 수행(과제명: 근현대 동아시아 ‘탄소 레짐’의 구축, 팽창, 재편)
∙ 연구과제의 수행에 수반되는 제반 실무

그밖의 사항은 채용공고 참조

https://sgdh.sogang.ac.kr/bbs/bbsview.do?bbsid=6089&pkid=79539&wslID=sgdh&currentPage=1&searchValue=&searchField=

서강대학교 디지털역사연구소 연구교수 채용 공고

1. 채용개요

채용분야/인원담당업무 및 자격요건
연구교수(3명)A과학기술학, 환경사1B디지털역사학, 데이터과학1C동아시아사1 [담당업무]∙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연구과제 수행(과제명: 근현대 동아시아 ‘탄소 레짐’의 구축, 팽창, 재편)
※ 별첨 자료(연구계획 요약) 참고∙ 연구과제의 수행에 수반되는 제반 실무
[지원자격]∙ 박사학위 소지자(동아시아사, 과학기술학, 환경사, 디지털역사학, 데이터과학 등 우대)∙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교육공무원법, 사립학교법 및 본교 인사 관련 규정에 의하여 교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우대사항]ㆍ한국연구재단 주관 사업 및 비교과 운영 유경험자

2. 지원서 접수

가. 접수기간: 2026. 9. 4(금) ~ 2026. 9. 14(월) 19:00까지

※ 상기 기한 내 지원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전형 대상에서 제외됨.

나. 제출서류

1) 입사지원서 (서강대 지정 양식)

※ 지원서의 학력 및 경력사항의 내용(기간, 직위 등)은 증빙서류와 일치해야 함.

2) 지원서 상에 기재한 학력, 경력, 연구실적, 자격사항 등에 대한 증빙 제출(PDF파일)

① 학위(예정)증명서: 지원서 상에 기재한 모든 학력사항에 대한 증빙 서류

② 경력/재직증명서: 지원서 상에 기재한 각종 경력에 대한 증빙 서류

③ 연구실적 증빙자료: 저널명, 저자수(주저자, 교신저자) 등을 식별할 수 있는 연구업적물(논문 또는 저서)의 첫 페이지, 게재예정증명서(2026년 12월 31일까지 게재예정인 연구업적물에 한함)

④ 자격증 사본: 자격증의 경우, 모집 분야와 관련이 있는 자격증에 대해서만 제출

※ 연구교수 채용과 관련 없는 자격증 제출 불가(예: 운전면허증 등)

다. 접수방법: 이메일 접수에 한함.

라. 접수처: dhri_sogang@naver.com

※ 지원서와 증빙서류를 묶어 압축파일로 제출. 파일명은“지원자명_출생연도”. (예: 김만덕_1991.zip)

3. 근무조건

가. 임용기간: 2026. 10. 01. ~ 2027. 9. 30.(임용일로부터 1년)

※ 1년 단위로 계약하며, 계약만료 시점에 재임용 심사를 진행함.

※ 재임용 심사의 절차 및 기준 등은 관련 규정에 따름.

나. 근로시간: 평일 09:00~17:00(1일 8시간, 주 5일 근무 – 추후 조정 가능)

다. 보수: 교내 규정에 따름(재원: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4. 전형방법 및 일정

가. 전형방법

기초·전공 심사, 면접(필요시)

나. 전형일정

① 심사 항목: 연구업적(최근 3년), 전공(업무)적합성, 유관분야 강의/업무/연구 경력, 학력 등

② 지원자가 제출한 지원서, 각종 증빙서류 등을 심사항목별 반영항목 및 배점에 따라 평가

③ 기초·전공 심사 결과 필요시 면접(일정 개별 통보)

※ 상기 일정은 채용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5. 최종합격자 발표 및 서류 제출

가. 합격자 발표: 2026년 9월 21일(월) 예정

나. 합격자는 학교의 안내에 따라 기한 내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만 함.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서류가 사실과 다를 경우 임용이 취소됨.

– 제출서류(원본): 지원 시 제출한 서류의 원본 일체(합격자에 한하여 별도 안내 예정)

다. 서류 제출기한: 합격자 발표 후 지정 기일 이내(추후 재안내 예정)

– 우편 또는 방문 제출

6. 지원시 유의사항

가. 지원서의 사실관계 확인을 위하여 추가로 서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지원서 허위 기재 및 제출서류 위·변조, 지원 자격 부적격 등 부정한 방법으로 합격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임용 후에라도 합격 및 임용이 취소됨.

나. 「사립학교법」, 「고등교육법」, 「교육공무원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결격사유가 발견될 경우, 합격 및 임용이 취소됨.

다. 본교 소속 전임교원의 직계가족 또는 친형제 자매는 임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함.

라. 본교 내 강사 및 다른 비전임교원 직위로 재직 중인 자는 지원 불가함.(단, 임용 시작일 전 퇴직하는 경우는 가능)

마. 합격자 발표 후, 신원조회 및 성범죄경력조회 결과 부적격으로 판정될 경우 합격 또는 임용이 취소됨.

바. 적격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음.

사.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7. 문의처: 서강대학교 디지털역사연구소 dhri_so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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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인문학 교육으로 ‘사유의 즐거움’ 가르쳐야[기고/박소정] – 동아일보

作者Baro
2026年9月3日 19:21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903/134594007/2

박소정 성균관대 유학동양한국철학과 교수(한국철학문화연구소장)

7월 27∼31일 대전에서는 세계 디지털 인문학 연합체(ADHO)의 연례 학술대회가 열렸다.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KADH)가 주최한 이번 대회의 화두는 ‘관계 맺기(engagement)’였다. 이는 디지털 인문학의 관심이 컴퓨터 활용과 디지털 환경 연구를 넘어 인공지능(AI)과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가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디지털 인문학 교육과 훈련 세션의 토론이 특히 인상 깊었다. 학생들을 디지털 인문학자로 길러야 할 것인가, 취업 시장에 필요한 기술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에서 시작된 토론은 점차 기술과 인문학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로 나아갔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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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10개’ 부산대·충남대·전남대 3개교 선정

作者Baro
2026年9月2日 21:05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96760

선정대학에는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인공지능(AI) 분야를 패키지로 묶어 학부부터 대학원, 연구소까지 함께 지원한다.

선정 대학들은 성장엔진 연계 브랜드 단과대학, AI 거점대학, 5극3특 공유대학 등에 대한 패키지 재정지원을 받으며 교당 700억 원 내외의 예산을 받는다.

■ 부산대, 제조·해양산업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선도 =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혁신제조융합대학을 신설한다. LG전자·한화 3사 등과 계약학과를 새롭게 설치하는 등 세계 100위 내 단과대학 육성 목표를 담은 계획을 수립했다.

국내 최대 규모 AI대학을 신설하고 양산캠퍼스를 AX 연구캠퍼스로 조성하는 등 동남권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을 제시했다. 나아가 대학 인프라를 초광역권 공유대학으로 공동 활용하고, 동남권 대학과 해양수도 융합전공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대 추진계획은 지역 산업 여건과 향후 투자계획, 정부의 남부 해양 수도권 발전 전략 등과 맞물려 사업의 실현 가능성, 파급효과가 높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전남대, 첨단반도체·미래에너지·AI 특성화대학 = 전남대는 첨단반도체, 미래에너지 분야에 집중한 첨단융합대학을 신설하고, 기업 참여 강좌를 확대·운영하는 계획을 밝혔다.

앰코 반도체패키징 공동연구소 모델을 삼성, 한국전력 등까지 확대하고 중대형 AX 전주기 프로젝트 등을 바탕으로 AI 인재를 책임지고 양성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공유대학도 기존 원격 학점교류 중심의 공동교육에서 나아가, 참여대학 간 팀 프로젝트 운영 등 공동팹·클린룸 기반 실전형 공동교육으로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전남대 계획은 메가프로젝트 대규모 투자에 따른 산업기반 조성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기반한 초광역권 정책 추진 여건과 부합하는 등,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정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 충남대, 중부권 4대 성장엔진 인력 배출 = 충남대는 중부권 4대 성장엔진의 산업·연구 인력을 배출하는 국가거점대학을 목표로 한다.

넥서스(NEXUS) 과학기술대학을 신설하고,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KAIST)과 공동 협력체계에 기반한 공동 교육과 연구 활성화 계획을 제시했다.

충남대·선도기업(앵커기업)·카이스트가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운영하고 주요 선도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산학일체형 교육혁신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넥서스 융합연구원에서는 산업 난제를 해결하는 연구체계를 마련하고 네이버클라우드 AI 공동연구소를 설립하는 계획도 포함했다. 교육 중심 공유대학을 성장엔진·AI 패키지형 공유대학으로 확장하는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충남대 발전계획은 중부권 메가프로젝트 대규모 투자 상황과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등 연구기관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잘 담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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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로 디지털인문학과를 개설한 UCLA

作者Baro
2026年9月1日 08:46

https://dh.ucla.edu/undergraduate-programs/

UCLA는 2026년 가을 학기를 기점으로 미국 대학 최초로 독립 학과인 “디지털인문학과(Department of Digital Humanities)”를 신설하고 정규 학사 학위(B.A.)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1. 추진 배경 및 발전 과정

  • 20여 년간의 연구·교육 축적: UCLA는 2000년대 초반부터 디지털 문화 매핑, 텍스트 마이닝 등 디지털인문학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 부전공 프로그램의 성장: 2011년 개설된 디지털인문학 부전공(Minor)은 학내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부전공으로 자리 잡았으며, 연간 750명 이상의 학부생이 관련 수업을 수강할 정도로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 독립 학과 승격: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대응하여, 기존 연계 프로그램을 인문대학(UCLA College Division of Humanities) 산하의 독립 정규 학과로 정식 출범시켰습니다.

2. 교육과정 및 핵심 구성

  • 인문학과 전산 기술의 결합: 문학·역사·문화적 비판 분석과 함께 프로그래밍(코딩), 통계적 추론, 데이터 시각화, GIS 및 3D 매핑 기술을 통합 교육합니다.
  • 비판적 AI 및 알고리즘 윤리: 대규모 언어 모델(LLM), 생성형 AI의 작동 원리, 데이터 편향성 및 정보 윤리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과목이 핵심 축을 이룹니다.
  • 실습 및 포트폴리오 중심: 박물관·문화유산 기관 연계 인턴십 및 랩(Lab) 연구 참여를 지원하며, 졸업 요건으로 디지털 프로젝트 결과물인 포트폴리오 구축을 요구합니다.

3. 학과 운영 규모

  • 교수진: 디지털인문학 분야 선구자인 토드 프레스너(Todd Presner) 교수를 주축으로 인문학, 정보학, 데이터 과학 등 다학제 분야 교수진 23명 및 전담 행정 인력 4명으로 시작합니다.
  • 학생 규모: 출범 첫해 전공생 약 40명을 시작으로 향후 50~100명 규모의 정규 전공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분주요 내용
설립 시기2026년 가을 학기 (미국 최초 독립 학과 및 학사 과정)
소속UCLA 인문대학(Division of Humanities)
핵심 교수진Todd Presner 교수 등 23명
주요 트랙데이터·통계·시각화 기반 전산 트랙 / 문화·역사·기술비판 트랙
선행 기반2011년 부전공 개설 및 20여 년간의 연구 프로그램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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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인간과 AI의 협력과 조화: 중어중문학의 근본 가치와 자기주도성 / 한국중어중문학회 @2026.10.23-25

作者Baro
2026年8月26日 08:53

 이번 추계 학술대회는 「인간과 AI의 협력과 조화: 중어중문학의 근본 가치와 자기주도성」을 주제로,

  여러 관련 학회와 함께하는 연합 학술대회로 마련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주제: 인간과 AI의 협력과 조화: 중어중문학의 근본 가치와 자기주도성

  ■ 일시: 2026년 10월 23일(금) ~ 10월 25일(일)

  ■ 장소: 전북대학교 인문대학 1호관

  ■진행 방식:  전면 대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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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만난 고전과 역사: 전통문화연구회 “AI고전번역학” 무료 강좌 수강생 모집

作者Baro
2026年8月15日 21:01

전통문화연구회 고전연수원에서 2026년 2학기 “AI고전번역학” 정규 강좌 수강생 모집과 기념 특별강연을 진행합니다. 인공지능 기술과 한문·역사·문화 사료를 융합하여 다루는 다채로운 강좌가 무료로 개설됩니다.

[특별강연] AI 시대, 인문학은 무엇을 묻는가

  • 강사: 도올 김용옥 (전통문화연구회 AI고전번역학과정 석좌교수)
  • 일시: 2026년 8월 20일(목) 10:00 ~ 11:30
  • 장소: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운현궁 옆)
  • 참여 방법: 별도 수강신청 없는 공개강좌 (당일 강의실 수용 인원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AI 고전번역학 정규 강좌 안내

강좌명강의 일시강의 장소담당 교수
AI를 통해 배우는 기초한문매주 월 10:00~12:30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화춘, 박상수, 안성수
역사 사료 AI번역 및 큐레이션매주 금 10:00~12:30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박은희, 윤종웅, 안성수
AI와 협업하는 불교 문화 큐레이션매주 수 10:00~12:30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김현, 서소리
AI와 협업하는 한국 한문 선독매주 월 19:00~21:30고려대학교 문과대학송혁기, 김지선
AI와 함께 배우는 한국 문화매주 금 10:00~12:30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인문학연구소강혜원, 트와이닝 린지
[특별기획] 조선총독부 문서의 해독매주 수 10:00~12:30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박병호, 김바로

수강 신청 및 상세 안내

  • 모집 기간: 2026년 8월 3일(월) ~ 8월 24일(월)
  • 수강 기간: 2026년 9월 1일(화) ~ 12월 14일(월)
  • 수강료: 무료 (실습비 별도)
  • 신청 방법: 포스터 우측 QR코드 인식 후 온라인 접수
  • 문의처: 전통문화연구회 고전연수원 (02-762-8401)

강의실 호수는 수강신청 마감 후 별도 안내될 예정입니다. 강좌별 요일과 장소, 시간을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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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성 / 서강대학교 / 근현대 동아시아 “탄소 레짐”의 구축, 팽창, 재편 / 1,496,079(천원) / 72개월 / 2026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作者Baro
2026年8月13日 19:41

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23094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연구의 목적>
본 연구는 근현대 동아시아에서 형성된 탄소 에너지 레짐의 구축, 팽창, 재편 과정을 역사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서 탄소 에너지 레짐이란 석탄과 석유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자원의 생산·유통·소비 흐름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기술·제도 및 정치·경제·사회적 조건이 결합된 복합적 체계를 의미한다. 근대 이후 산업화와 함께 심화된 이 레짐은 자연적 자원 조건을 넘어 다양한 역사적 요인 속에서 형성된 산물이며, 오늘날 우리의 일상 역시 그 위에 기반하고 있다. 특히 동아시아의 경우, 식민주의와 냉전,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의 경험 속에서 탄소 에너지 레짐이 독특한 방식으로 구축되고 변형되어 왔다. 본 연구는 이러한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현재의 에너지 체제를 역사적 시야에서 성찰하고, 그 전환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연구의 필요성>
탄소 에너지에 기반한 산업 문명은 온실가스 증가, 기후 위기, 생태계 파괴를 심화시키며 이미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 에너지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불가피한 과제가 되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넘어서야 하는지에 대한 역사적 성찰은 여전히 충분히 축적되지 않았다. 전환의 방향과 조건을 실질적으로 사유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위기를 낳은 탄소 에너지 레짐 자체를 역사적으로 해부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초국가적이고 장기적인 시야가 요구된다. 동아시아의 탄소 에너지 레짐은 식민주의와 냉전이라는 역사적 구조 속에서 국가 경계를 가로지르는 연결과 흐름을 통해 구축·팽창·재편되었다. 따라서 개별 국가 단위의 분석만으로는 그 총체적 성격은 물론, 부분적 이해조차 온전히 도달하기 어렵다. 이 레짐을 하나의 상호연결된 체계로 파악하고, 그 전모를 통합적으로 재구성하는 접근이 필수적이다.
아울러 이러한 복합적 체계를 해명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역사학적 방법이 효과적이다. 탄소 에너지의 생산·유통·소비, 인프라와 기술, 제도와 권력 관계는 다층적으로 얽혀 있으며, 이를 입체적으로 파악하려면 방대한 사료와 통계 자료를 구조화하고 시간적 변화와 공간적 분포, 상호 연관의 패턴을 분석해야 한다. 디지털 역사학은 이러한 작업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동아시아 탄소 에너지 레짐의 실질적 전모에 접근할 수 있는 핵심적 방법론을 제공한다.

<연구주제의 창의성·구체성·독창성>
본 연구는 주제와 방법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다. 동아시아 탄소 에너지 레짐의 장기적 흐름과 공간적 연계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이를 식민주의와 냉전 등 역사적 맥락에서 살피며 다양한 행위자를 연결 짓는다. 특히 역사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GIS 기반의 디지털 지도 및 사회 네트워크 분석 기법 등을 활용함으로써 복잡한 탄소 에너지 레짐을 시공간적으로 재구성하여 파악하려는 혁신적인 시도다.
실증성과 구체성에서도 본 연구는 뛰어나다. 시기별·지역별 탄소 에너지 생산-유통-소비 및 인프라 등에 관한 방대한 데이터 수집과 정량 분석으로 실증적 근거를 제시하고, 구체적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인간의 삶과 환경이 얽히는 모습을 파악함으로써 데이터로 드러나지 않는 복잡한 상호작용을 그려낸다. 이러한 양적 연구와 질적 연구의 결합은 탁월한 연구 성과로 학계 및 사회에 기여할 것이다.

<연구소 특성화와 부합도 및 공동연구의 필요성>
본 연구는 <동아시아 에너지·환경 디지털역사학 선도 연구소>라는 연구소 특성화 비전과 정확히 부합한다. 특히 탄소 에너지 레짐에 초점을 맞추어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려는 본 연구소 중기 연구목표를 반영한 연구다. 탄소·에너지·기후 문제는 단일 학문 분야나 특정 국가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 초국가적 과제로 역사학·에너지과학·데이터과학 등을 망라하는 다학제적 글로벌 공동연구가 필수적이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연구성과의 국가 및 지역에 대한 학문적, 사회적·경제적 기여도>
○ 학문적 기여: 탄소 에너지 레짐의 역사적·구조적 규명
본 연구는 근현대 동아시아 탄소 에너지 레짐을 통합적·초국가적·장기적 시야에서 재구성함으로써, 기존의 개별 사례나 산업 또는 국가 단위 연구를 넘어서는 분석 틀을 제시한다. 탄소 에너지 자원의 생산·유통·소비와 이에 결합된 인프라·기술·제도 및 정치·경제·사회적 조건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초국가적 범위에서 포착함으로써 동아시아에서의 제국주의 팽창과 결부하여 구조적 특성을 규명하며, 식민주의와 냉전이라는 조건 속에서 구축된 이 레짐을 장기적 시야에서 봄으로써 현재의 에너지 체제를 역사적으로 해부한다. 이는 동아시아 근현대사 연구에 새로운 의제를 제시하며 그 지평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 사회적 기여: 기후위기와 에너지 체제에 대한 역사적 이해의 확장
본 연구는 현재의 기후위기와 탄소 에너지 문제를 역사적으로 이해하도록 함으로써 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논의를 보다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맥락 속에서 재검토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연구 결과를 인터랙티브 지도 및 디지털 시각화 형태로 공개해 교육 현장 및 시민사회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에너지 전환에 관한 사회적 담론 형성에도 기여할 것이다.
○ 정책·경제적 기여: 에너지 구조 변화에 대한 역사적 근거의 제공
본 연구에서 구축되는 탄소 에너지 관련 데이터와 분석 결과는 환경 정책 수립에 필요한 역사적 비교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동아시아 지역의 에너지 구조 변화 과정을 장기적 시각에서 실증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에너지 전환 정책 및 산업 구조 분석을 위한 기초 자료로 쓰일 수 있다.

<연구성과의 파급효과 및 후속연구 파생 가능성>
○ 자료 축적과 연구 기반의 확장
본 연구를 통해 구조화되고 표준화된 형태로 구축되는 탄소 에너지 관련 자료 및 데이터 체계는 자료 범위와 분석 대상 시기·지역의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 구조가 된다. 이러한 자료 기반을 공개하고 공유함으로써, 본 연구는 단일 연구팀의 성과를 학술 공동체 전체의 자원으로 전환할 것이며, 이는 후속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 초국가적 에너지사 연구로의 확장과 재구성
본 연구에서 제시된 탄소 에너지 레짐 분석은 동아시아 범위를 넘어 글로벌 수준의 비교 연구로 확장될 수 있으며, 제국주의와 냉전이라는 조건 속에서 형성된 에너지 레짐을 보다 넓은 시야에서 검토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사 연구는 개별 산업이나 정책 분석을 넘어, 글로벌 레짐의 장기사 연구로 재편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는다.
○ 인접 학문 분야와의 연계 및 연구 영역의 확장
본 연구의 장기적 역사 자료에 기반한 분석 결과는 과학기술학(STS), 환경정책 연구, 경제사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와 분석 틀을 제공한다. 또한 탄소 자원의 개발과 이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노동, 환경, 지역사회 변화에 대한 분석은 사회과학적 연구와의 접점을 형성한다. 이는 다양한 인접 분야와의 연계를 가능하게 한다.
○ 디지털 인문학의 방법론적 발전에 기여
본 연구는 자료 수집 및 디지털화,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리정보시스템 분석, 시뮬레이션 모델링, 시각화, 공개에 이르는 통합적 디지털 연구 프로세스를 수행한다. 정량 분석과 공간 분석을 결합하고, 장기적 변화와 공간적 분포를 함께 고려하며, 역사 연구에서의 재현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분석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디지털 인문학 발전에 기여한다.
○ 디지털 플랫폼 기반으로 연구성과 사회적 확산
인터랙티브 디지털 지도 및 시각화 결과물의 공개는 연구 성과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대학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은 물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의 연계를 통해 대중적 확산 가능성도 크다. 이는 디지털 인문학 기반의 사회적 지식 확산 모델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연구 대상과 범위>

  • 연구 대상: 석탄을 중심으로 하되, 연동 관계에 있는 신탄(薪炭)과 석유를 포괄
  • 시간적 범위: 석탄 이용이 본격화되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
  • 공간적 범위: 한국·중국·일본 및 그와 직접 연결된 탄소 에너지 레짐 범위

<과업 1: 자료 수집·정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공개>
○ 수집·정리 대상 자료

  • 정부·준정부 기관 문서: 일본 농상무성, 외무성, 남만주철도주식회사, 조선총독부 등
  • 협회 자료(월간지, 보고서, 간행물): 일본광산협회, 일본석탄광업연합회, 조선광업회 등
  • 기업 생산 자료: 미쓰비시, 오오쿠라쿠미, 마소광산 등 광산 및 임업 개발 관련 기업들의 사사(社史), 광업 자료 등
    ○ 자료 확보 계획
  • 국내 자료 수집(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대학 도서관, 기타 소장처)
  • 국외 자료 수집: 온라인(일본국회도서관, 아시아역사자료센터, 일본공문서관, 중국 국가 통계국 등), 방문 수집(일본 광산 기업 관련 박물관 및 아카이브 센터, 일본 각 대학 도서관, 중국 각 지역 당안관 및 대학 도서관 등)

<과업 2: 분석모델 개발 및 디지털 역사지도 제작>
○ 분석모델 개발: GIS 기반 구조 분석과 모델링·시뮬레이션의 결합

  • 탄소 자원의 생산·운송·소비, 노동 이동, 인프라(철도·항만) 등 데이터 통합
  • GIS 기반 공간 분석으로 자원의 생산·운송·소비와 인프라 조건의 공간적 관계 파악
  • 주요 변수 간의 관계를 구조화하여 통합적 분석모델로 확장
  • 이를 바탕으로 주요 조건의 변화가 에너지 레짐에 미치는 영향을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분석
    ○ 데이터 기반 HGIS 분석 및 디지털 역사지도 제작
  • 구축된 데이터와 분석모델 바탕으로 HGIS 기반 디지털 역사지도를 제작
  • 탄소 자원의 생산·운송·소비 흐름, 노동 이동 및 인구 집중 양상, 철도·항만 등 인프라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공간 구조와 네트워크 등 시각화
  • 시계열 정보와 공간 정보 결합 분석, 동아시아 탄소 에너지 레짐의 형성과 변화 재구성
    ○ 인터랙티브 플랫폼 구축 및 데이터 공공성 확보
  • 디지털 역사지도를 인터랙티브 웹 기반 플랫폼으로 구현하여 공개
  • 사용자 탐색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복잡한 에너지 흐름과 구조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과업 3: 연구논문 및 ‘동아시아 탄소 레짐 총서’ 발간>
○ 연구 성과: 양적 연구와 질적 연구의 결합

  • 수집·정리된 자료를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모델 및 디지털 역사지도의 성과를 활용하는 한편, 사례 연구를 통해 탄소 에너지 자원과 노동·환경·기술이 얽히는 구체적인 양상을 규명
  • 성과를 연구논문과 <동아시아 탄소 레짐 총서>로 발간
    ○ <동아시아 탄소 레짐 총서> 구성안
    <제1권> 동아시아 근대의 형성과 탄소 에너지 레짐
    <제2권> 제국과 냉전, 탄소 에너지의 정치경제
    <제3권> 동아시아 탄소 자원의 이동과 인프라
    <제4권> 탄소 자원과 노동자의 삶
    <제5권> 탄소 자원과 환경 변화
    <제6권> 탄소 에너지 산업의 경제적 메커니즘

<과업 4: 다학제 협력모델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 다학제 협력모델 구축

  • 에너지·환경학과 데이터과학 및 역사학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 클러스터 조직, 클러스터 간의 긴밀한 협업과 교류가 가능한 협력모델 구축
  • 공동연구 아젠다 설정과 확산을 위한 학술대회 연 1회 개최, 각 연구 클러스터별로 분과 워크숍 연 2회 개최를 통해 구체적이고 심화된 연구활동 촉진
    ○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동아시아 탄소사 네트워크>
  • 동아시아 지역 내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유력 연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연구협력 네트워크 형성
  • 단계별 1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연구 성과 공유 및 글로벌 연구 아젠다 논의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탄소 레짐, 동아시아, 에너지, 자원, 노동, 기술, 환경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Carbon Regime, East Asia, Energy, Resources, Labor, Technology,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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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조은성 / 서강대학교 / 근현대 동아시아 “탄소 레짐”의 구축, 팽창, 재편 / 1,496,079(천원) / 72개월 / 2026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이 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정혜중 / 이화여자대학교 / 글로벌 식료와 건강의 역사: 약식동원(藥食同源)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 / 1,492,335(천원) / 72개월 / 2026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作者Baro
2026年8月13日 19:40

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22484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본 연구는 동서양 의학을 관통하는 핵심 개념인 ‘약식동원(藥食同源)’의 관점에서 글로벌 식료와 건강의 역사를 세계사적으로 추적한다. 지난 30년간 제국주의, 무역망, 자본과 노동의 이동, 소비문화 등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글로벌 히스토리는 개별 상품에 집중하여 경제와 교역의 관점에서 다루어진 경우나 무역의 대상이나 소비재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자 당, 밀, 육가공, 커피와 차, 향신료라는 글로벌 5대 식료를 선정하고 이러한 식료의 생애주기(생산-소비-유통)를 건강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식료에서 식품으로, 그리고 음식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이러한 식료들이 인간의 몸과 삶의 질에 미친 영향에 대해 분석한다..

연구의 필요성
① ‘약식동원’을 통한 식품과 건강의 재해석 : 근대 국가의 출현 이후 국민 건강은 노동력 보존을 넘어 국가 존속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 특히 질병 관리는 개인의 삶을 넘어 사회적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는 필수 과제로 부상하였다. 본 연구는 이화사학연구소의 기존 성과인 ‘질병과 국가’ 담론을 확장하여, ‘건강한 삶’의 관점에서 ‘약식동원(藥食同源)’ 개념을 재구성하고자 한다. 자연 상태의 ‘식료’가 근대 위생 규범을 통해 법적관리 대상인 ‘식품’으로 규격화되는 과정에 주목하여, 전통적 건강 담론이 근대 영양학 및 의학과 어떻게 충돌·결합하며 변용되었는지를 세계사적 시각에서 추적한다.
② 글로벌 상품과 건강 담론에 관한 연구 : 본 연구는 세계 무역망을 주도한 글로벌 5대 식료의 진화와 그에 따른 건강 담론의 변천을 규명합니다. 기존의 글로벌 히스토리는 상품의 경제적 교역량과 소비문화 측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으나, 해당 식료가 인간의 신체와 건강 인식에 미친 생물학적·의학적 영향에는 주목하지 못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상품을 ‘건강’이라는 렌즈로 재해석하려 한다. 특정 식료의 확산이 지역별 전통 의학 체계와 빚어낸 갈등, 근대 영양학 도입에 따른 신체 관리 방식의 재편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연구의 지평을 인간의 몸과 삶의 질이라는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③ 식품과 건강에 관한 다학제간 분석연구 : 음식 연구는 그간 인문학적 담론이나 영양 성분 분석 등 개별 학문 단위에서 파편화되어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약식동원’을 통합적 체계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맥락에 대한 해석과 영양학적·의학적 검증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역사학(한국·동양·서양사), 영양학, 의학, 한의학을 아우르는 다학제적 융합연구를 진행한다. 역사학자가 식품의 유통과 정책 변화를 장기적으로 추적하고, 영양학 및 의학자가 신체적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한의학자가 전통적 건강 인식을 해석함으로써 식품과 건강을 통합된 역사적 주제로 재구성하는 새로운 분석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

연구목적
① 글로벌 식료의 건강 담론에 대한 세계사적 추적: 본 연구는 당, 밀, 육가공, 차와 커피, 향신료라는 글로벌 5대 식료가 지역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을 ‘생애주기(생산-유통-소비)’의 관점에서 추적한다. 특히 동일 식료가 각 지역의 전통 의학 및 환경에 따라 어떻게 서로 다른 ‘건강 담론’으로 변용되었는지 비교 분석하고, 근현대 영양학의 발달과 함께 진행된 전 지구적 표준화 과정을 도출한다.
② 세계사적 맥락 속 식품산업과 국가 규제의 맥락 분석: 본 연구는 글로벌 유통망이 동아시아 및 한국에 편입되는 과정을 기업사·산업사적 관점에서 조망한다. 제분, 제당 등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가의 식품위생법·보건 정책이 상호작용하며 어떻게 소비자의 식습관과 건강 인식을 재편했는지 일국사를 넘어선 구조적 시각에서 규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③ 다학제간 통합 모델 구축 및 융합형 인재 양성: 역사학의 거시 분석, 영양학의 과학적 검증, 의학의 질병 역학 분석, 한의학의 전통 건강론을 결합한 통합적 분석 모델을 구축한다. 연구 성과를 교육 현장과 연계하여 ‘음식-건강-사회’의 관계를 통찰하는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차세대 융합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① 학문적 파급효과: 다학제 융합 연구의 선도적 모델 제시: 본 연구는 ‘약식동원’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물질문명사, 의학·보건사, 영양학, 경제사 및 기업사를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다학제 융합 연구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개별 학문 간의 경계를 넘어 인간의 생존과 직결된 ‘식료’와 ‘건강’을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이해하는 새로운 연구 지평을 확장하고자 한다. 특히 기존 연구가 개별 기업의 홍보성 사사나 단순 통계 정리에 머물렀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식료 유통망의 변화와 국가 위생 규범 간의 상호작용이라는 분석 틀을 통해 한국 식품 산업사를 재구성한다. 이러한 접근은 물질문화사적 관점에서 한국현대사를 새롭게 서술할 수 있는 학술적 토대를 마련한다. 나아가 본 연구는 K-Food를 단순한 문화적 현상이 아닌, 설탕·밀·육류 등 글로벌 식료와 한국 고유의 가공기술이 결합된 역사적 산물로 해명함으로써, K-Food의 학문적 기원과 정체성을 정립하고 인문학적·과학적 해석이 공존하는 연구 기반을 구축한다.
② 사회적·경제적 기여도: 근거 기반의 정책 설계 및 산업 협력: 본 연구는 사회적·경제적 측면에서도 실질적인 기여를 지향한다. 영양 불균형과 만성질환 증가라는 현대 사회의 주요 과제를 역사적 맥락에서 재조명하고, 과거 식품 위생법과 영양 정책이 신체에 미친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식품의약품 안전처 및 보건복지부의 정책 수립에 활용 가능한 근거 기반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 식료 수용 양상의 차이를 분석한 데이터는 지방자치단체의 로컬푸드 전략, 공공급식 운영,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설계에 있어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기능할 것이다. 더불어 제당, 제분, 인스턴트 식품 산업 등 주요 식품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사 연구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학계와 산업계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는 기업에는 브랜드의 역사적 정통성을 강화하고, 학계에는 실증적 데이터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한다.
③ 디지털 인문학 기반의 연구데이터 자산화: 아울러 본 연구는 디지털 인문학 기반의 연구데이터 자산화를 중요한 축으로 삼는다. 연구 과정에서 발굴된 주요 식료의 글로벌 유통 경로, 국가별 규제 변화, 시대별 영양 담론을 체계적으로 디지털화하여 공개함으로써, 후속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데이터(Open Data)를 구축한다. 이는 디지털 역사학과 보건 통계학이 결합된 융합 연구의 기초 자료로 기능하며, 향후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확장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④ 후속 연구 파생 및 차세대 인재 양성: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후속 연구의 확장성과 차세대 인재 양성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역사와 과학’의 융합 방법론은 전통 발효식품의 미생물학적 가치 재평가, K-Food의 해외 수용사 연구 등으로 확장될 수 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및 국제교류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한국학 연구로 발전할 가능성을 내포한다. 동시에 본 과제는 역사적 통찰력과 과학적 분석 능력을 겸비한 융합형 연구인력을 양성하여, 이들이 향후 교육 현장, 공공정책, 식품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1. 연구목적

본 연구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의 관점에서 글로벌 5대 식료(당·밀·육가공·커피/차·향신료)와 건강의 역사를 세계사적으로 추적. 이를 위해 자연 상태의 ‘식료(Foodstuff)’가 근대 위생 규범을 거쳐 규격화된 ‘식품(Processed Food)’으로 재편되고, 다시 문화적 ‘음식(Meal)’으로 변환되는 과정에 주목. 전통적 건강 담론과 근대 영양학·의학의 상호작용을 규명하고, 개별 학문(역사·영양·의학)의 한계를 극복하는 다학제적 융합연구를 진행하여 통합적 건강 모델을 제시
① 글로벌 식료의 건강 담론 추적: 5대 식료의 생애주기(생산-유통-소비) 분석, 지역별 건강 담론의 수용 양상 비교 및 근대 이후 글로벌 건강 표준화 궤적을 규명
② 식품산업과 국가 규제의 역학관계 규명: 기업·산업사적 관점에서 글로벌 유통망의 동아시아 편입을 조망, 식품산업과 보건 정책의 상호작용이 식습관 및 건강 인식을 재편한 과정 규명
③ 통합 모델 구축 및 인재 양성: 인문·자연과학을 결합한 통합 분석 모델을 수립, ‘음식-건강-사회’ 커리큘럼 기반 융합형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 확립

  1. 연구내용 및 방법

1) 연구내용
글로벌 5대 식료를 대상으로 공간적 범위는 ‘로컬(미시)’에서 ‘국가(제도)’, 나아가 ‘글로벌(거시)’ 단위로 확장하며, 자연 물질 상태의 ‘식료’가 자본과 국가 통제를 거쳐 규격화된 ‘식품’으로 재편되어 ‘음식’소비되는 전 과정에서 건강담론을 추적
1단계 목표: ‘로컬 식료의 생애주기(생산-유통-소비)와 근대 위생의 제도화’ 다학제 융합 연구의 방법론적 기틀을 마련하고, 각 지역(Local)의 식료가 근대 국가(Nation) 형성기 법적·제도적 ‘식품’으로 재편되는 과정을 추적
① 다학제간 융합 연구망 구축 및 약식동원 기초 개념 정립: 참여 학문 간 방법론 교류 및 로컬 식료의 경제 가치와 의생명과학적 효능 교차 분석을 위한 글로벌 5대 식료 기초 아카이브 구축
② 로컬 식료의 생산·유통과 건강 담론의 비교사적 추적: 당, 밀, 육가공, 커피·차, 향신료 등 글로벌 5대 식료가 각 지역의 고유 산물에서 근대 국가 형성기 속에서 법적·제도적 식품으로 재구성되는 과정 추적
③ 근대 국가 형성기 식품 산업화와 건강 규범의 제도화: 식민지 및 근대 국가의 위생 통제 체제가 제당·제분 등 식품 산업화와 맺는 상관관계 규명과 다학제 융합 연구의 기틀 마련
2단계 목표: ‘글로벌 식료의 생애주기와 건강’ : 제국주의와 무역망 통합을 통해 글로벌 규격으로 획일화된 식품의 생산과 규제, 그리고 소비과정에서 건강 담론을 분석하고, ‘약식동원’을 재해석한 ‘지속 가능한 식료-건강 모델’을 결과물로 제시
① 글로벌 유통망 확장과 건강 담론의 초국적 이식: 가공식품의 글로벌 확산과 건강 기준의 획일화 과정 분석
② 글로벌 식품 규제 체제의 형성과 위생 담론: 국가 간 무역과 식품 위생법, 보건 정책의 비교 분석
③ 현대 대중 소비 사회의 글로벌 식료와 건강 인식 재편: 5대 식료의 현대적 소비 양상과 대중 매체 속 건강 담론의 종합 비교
④ 글로벌 식료 생애주기 통합 분석 및 ‘지속 가능한 약식동원’ 모델 구축: 산업화된 식료 체계의 대안적 윤리와 정책 모델 제안

2) 연구 방법: 다차원적 교차 분석과 실증 연구
① 글로벌 5대 식료 분석을 통한 전문화: 인류의 영양 구조를 재편한 5대 식료에 집중, 글로벌 히스토리적 분석과 의생명과학적 검증을 병행하는 전문화 모색
② 공간과 물질의 이중 층위화 : 글로벌 5대 식료의 생애주기를 ‘공간’(로컬-네이션-글로벌)과 ‘물질 형태’(식료-식품-음식)가 교차하는 이중 분석 틀로 구조화하여 분석을 시도
③ 다국적 사료 교차 검토 및 텍스트 데이터베이스(DB) 구축: 한국·일본·중국·유럽·미국 및 국제기구의 1차 사료를 망라한 텍스트 데이터베이스(DB) 구축, GIS 시공간 분석 등 디지털 인문학 기법을 적용하여 담론 결합과 충돌 양상 시각화
④ 식품 및 정책 자료를 활용한 산업화 분석: 민간 기업 사사(社史), 광고, 국가 법령 등을 교차 검토. ‘삼백산업’, ‘혼분식 장려운동’등 한국적 사례가 글로벌 식료 체계와 만나 ‘과학적 식품’으로 정착한 과정 구체적으로 입증

  1. 결과 활용 방안 및 기대효과
    ① ‘약식동원’을 매개로 인문학·의학·영양학을 결합한 다학제 융합 연구의 선도적 모델 제시
    ② 글로벌 식료 유통망과 국가 위생 규범의 상호작용을 분석, 한국 식품산업사를 물질 문화사 관점에서 재구성, K-Food의 학문적 기원과 정체성 정립을 통한 연구 지평 확장
    ③ 영양 정책의 신체적 영향을 분석, 보건복지부 등 국가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 제공, 지자체 먹거리 전략 및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에 기여.
    ④ 역사적 통찰 및 과학적 분석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 글로벌 한국학 연구로의 확장 도모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약식동원, 식품, 음식, 당, 밀, 육가공, 커피와 차, 향신료, 탄수화물, 단백질, 로컬 식료, 글로벌 식료, 생애주기, 건강 담론, 식품 규제, 식품위생법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Yaksik-dongwon (food as medicine), Food, Cuisine, Food culture, Sugar, Wheat, Processed meat/Meat processing, Coffee and tea, Spices, Carbohydrates, Proteins, Local foods, Global foods, Food lifecycle, Health discourses, Food regulation, Food sanitation act
    닫기

게시물 정혜중 / 이화여자대학교 / 글로벌 식료와 건강의 역사: 약식동원(藥食同源)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 / 1,492,335(천원) / 72개월 / 2026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이 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정재림 / 고려대학교 / 포스트 AI시대 국어교육의 선도적 모델 구축 및 교과 과정 개발: 기술 중심적 사고에서 인간-기술 네트워크적 사유로의 전회 / 1,454,778(천원) / 72개월 / 2026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作者Baro
2026年8月13日 19:39

접수과제정보
접수번호2026022702
연구요약문
연구목표
(한글 2000자 이내)
∙ 본 연구는 한국의 언어와 문학 교육을 기반에 두고, AI에 대한 기술 중심적 접근을 넘어 AI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교육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국어교육의 선도적 모델과 교육과정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AI 시대의 사회적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AI가 야기하는 윤리적‧법적‧사회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교원 및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기존의 도구적 질문을 “AI를 통해 인간과 언어‧문학을 어떻게 다시 이해할 것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으로 전환한다. 이는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인간다움을 재사유하게 하는 매개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인간 중심의 새로운 국어교육 모델을 정립하려는 시도이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는 AI를 활용하는 교육을 넘어, AI를 통해 인간과 텍스트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는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이를 위해 본 연구는 AI를 교육 환경 속에서 작동하는 하나의 ‘행위자’로 간주한다. 오늘날 교원 양성은 정책, 기술, 교육과정, 교과서, 교육 환경, 공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등이 복합적으로 얽힌 관계망 속에서 이루어지며, 이러한 인간 및 비인간 행위자의 상호작용이 교육의 방향과 성과를 결정한다. 따라서 국어교육 또한 관계적 관점에서 재구성될 필요가 있으며, AI도 이러한 네트워크 속에서 의미를 생성하고 변형하는 행위자로 포함해야 한다.
∙ 한편, 현재 국가 교육정책은 AI 역량의 기본 소양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있으나, 교육 현장에서는 교원, 인프라, 예산의 부족으로 인해 실질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기술 중심의 AI 교육은 활용 능력에 치우쳐 있으며, AI가 야기하는 언어적/문학적 변화에 대한 성찰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AI 기술이 드러낸 언어/문학/문시력의 변화를 교육 내용으로 전환하고, 인간-기술 네트워크 중심의 해석 능력을 핵심으로 하는 국어교육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 결국 본 연구는 언어 교육, 문학 교육, 문식력 교육, 교육과정 영역을 AI 교육과 융합함으로써, 기술 활용을 넘어 의미 해석 능력의 재구성을 지향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국어교육의 이념을 갱신하고, 포스트 AI 시대에 요구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효과
(한글 2000자 이내)
∙ [학술] 본 연구는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행위자’로 설정하고, 국어교육을 인간-기술 네트워크의 관점에서 재구성함으로써 기존의 기술 중심 AI 교육 연구를 넘어서는 새로운 학문적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특히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 시차적 관점, AI 기술윤리 등의 이론을 국어교육에 접목하여 언어/문학/문식력 연구의 이론적 지평을 확장하고, 포스트 AI 시대를 대비하는 교육 이론을 체계화할 수 있다.
∙ [교육] 본 연구는 초/중등 교육과정에 직접 적용 가능한 국어교육 모델과 교육과정을 개발함으로써 연구와 교육 현장 간의 괴리를 해소한다. 기술 활용 중심의 AI 교육에서 벗어나, 텍스트 해석 능력과 인간-기술 네트워크 중심 문식력을 핵심으로 하는 교수학습 모형을 제시함으로써 교육 내용의 질적 전환을 이끌 수 있다. 또한 국어, 역사, 윤리, AI 교육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형태로 구현되어 미래교육의 표준 모델로 확산될 것이다.
∙ [네트워크] 본 연구는 연구자, 교사, 학생, 교육과정, 교과서, AI 기술 등을 하나의 행위자 네트워크로 통합하여 교육 생태계를 재구성한다. 이를 통해 대학-중등학교-연구소-지역사회로 이어지는 다층적 협력 구조를 구축하고, 학술 연구와 교육 실천,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거점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나아가 국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로 확장됨으로써 연구성과의 지속적 확산 기반을 마련한다.
∙ [후속세대 양성] 본 연구는 국어교육, AI, 윤리, 역사 등 다양한 전공이 결합된 학제적 공동연구를 통해 융합형 학문후속세대를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특히 대학원생, 예비 교사, 신진 연구자를 연구 과정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시킴으로써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전문 인력을 육성할 수 있다. 이러한 인력은 향후 AI 시대 교육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연구/교육 생태계를 형성하는 기반이 된다.
∙ [사회문제 해결] 본 연구는 AI가 야기하는 알고리즘 편향, 데이터 기반 차별, 문식력 변화 등의 사회적 문제를 교육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비판적 사고와 윤리적 판단 능력을 갖춘 시민을 양성하고, AI 시대의 민주적 공론장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
연구요약
(한글 2000자 이내)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언어와 문학 교육을 기반으로, AI에 대한 기술 중심적 접근을 넘어 AI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교육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국어교육의 선도적 모델과 교육과정을 구축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AI 시대의 사회적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윤리적/법적/문화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교원 및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 [연구내용] 본 연구는 1단계(2년 6개월)의 ‘인간-기술 네트워크적 사유를 위한 국어교육의 이론적 정립’과 2단계(3년 6개월)의 ‘교육 모델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확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 연구는 포스트 AI시대 국어교육 모델 및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이론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언어, 문학, 문식력, 교육 과정으로 영역을 나누어서 탐색을 시도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의 연구를 지속하면서 동시에 그 성과를 토대로 교육 프로그램을 정규교과와 비정규교과로 나누어서 개발‧운영하며 이를 위한 교재 편찬도 함께 진행한다. 1단계는 다시 연차별로 3개의 세부 단계로 구분되며, 2단계 또한 연차별로 3개의 세부 단계로 구분된다. 1단계의 이론 정립은 연차별로 각각 ‘존재론(Ontology), 인식론(Epistemology), 가치론(Axiology)’의 측면에서 접근하며, 2단계의 교육 모델‧프로그램은 ‘정규교과, 비정규교과, 진단도구 개발’로 나누어서 교육 대상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수 있게 구조화하여 개발‧운영한다. 이를 통해 첫째, AI를 ‘행위자’로 설정하는 인간-기술 네트워크 관점에서 국어교육의 이론적 틀을 재구성한다. 둘째, 언어, 문학, 문식력, 교육과정 영역을 AI 교육과 융합하여 해석 중심의 교육 모델과 교과과정을 개발한다. 셋째, 초‧중등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수‧학습 모형과 교육 콘텐츠를 설계하고 검증한다. 넷째, 연구자-교사-예비교사-학생-교육과정-기술 등이 결합된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연구와 실천의 연계를 강화한다.
∙ [연구방법] 학제적 공동연구를 기반으로 이론 연구, 교육과정 개발, 수업 설계 및 적용, 현장 실증 연구를 단계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국어교육, AI 기술, 윤리, 역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이론과 실제를 통합하며, 학술대회, 세미나, 분과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연구 성과를 검증·보완한다. 또한 교육 현장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개발된 모델을 실제 수업에 적용하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순환적 연구 방식을 채택한다.
∙ [연구결과] SCI급 국제 저널 및 KCI 등재지에 논문으로 수록하고, 이 외에도 학술지 발간, 국어교육실천총서 및 연구총서 집필, 교수학습 자료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수행한다. 연구 결과는 초‧중등 교육과정 및 교원양성 교육에 적용하며, 더 나아가 국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및 공공 교육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다.
∙ [기대효과] 첫째, AI 시대에 적합한 국어교육 이론과 교육과정을 정립하여 학문적 지평을 확장할 수 있다. 둘째, 인간-기술 네트워크 중심의 교육 모델을 통해 교육 현장의 질적 개선과 미래형 교육과정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 셋째, 연구자·교사·예비교사를 연결하는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연구/교육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다. 넷째, 융합형 인재 양성을 통해 학문후속세대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다섯째, AI로 인한 문식력 변화와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는 시민 역량을 함양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
키워드(Keyword)
(한글 250자 이내)
포스트 AI 시대, 국어교육, 인간-기술 네트워크,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 시차적 관점, 문식력, 교육과정 개발, 융합 교육, 인공지능 윤리, 학문후속세대 양성, 존재론, 인식론, 가치론
키워드
(영어 500자 이내)
Post-AI Era, Korean Language Education, Human–Technology Network, Actor-Network Theory, Parallax Perspective, Literacy, Curriculum Development, Convergence Education, AI Ethics, Next-Generation Scholar Training, Ontology, Epistemology, Ax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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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정재림 / 고려대학교 / 포스트 AI시대 국어교육의 선도적 모델 구축 및 교과 과정 개발: 기술 중심적 사고에서 인간-기술 네트워크적 사유로의 전회 / 1,454,778(천원) / 72개월 / 2026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이 KADH /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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